지하철에 있었는데 맞은편에 어떤 아주머니가 완전 쩍벌 하시고 통화 스피커폰으로 쩌렁쩌렁하게 켜서 무릎에 올려두신 후에 이쑤시개를 꺼내서 양치할때 그 이~ 하는 입모양으로 이 하나하나 쑤시고 꺼내서 보고 다시 쑤시고 하심 . 쫌 있다가 옆에 아저씨가 ‘ 거 조용히 좀 합시다 !!’ 하고 소리치니까 폰 스피커폰만 끄시고 똑같은 데시벨로 통화하심 . 물론 더한 사람 겁내 많겠지 ??
| 이 글은 4년 전 (2021/7/0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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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있었는데 맞은편에 어떤 아주머니가 완전 쩍벌 하시고 통화 스피커폰으로 쩌렁쩌렁하게 켜서 무릎에 올려두신 후에 이쑤시개를 꺼내서 양치할때 그 이~ 하는 입모양으로 이 하나하나 쑤시고 꺼내서 보고 다시 쑤시고 하심 . 쫌 있다가 옆에 아저씨가 ‘ 거 조용히 좀 합시다 !!’ 하고 소리치니까 폰 스피커폰만 끄시고 똑같은 데시벨로 통화하심 . 물론 더한 사람 겁내 많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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