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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1/7/07) 게시물이에요
왜!!! 고집부리면서 요리 본인이 하시고!!! 억지로 먹이고!!! 딸들이 먹어보려고 시도하다가 냄새가 너무 역해서 토하거나 못 먹으니까 새벽에 울면서 본인 요리 본인이 드시고!!!!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엄마!!! 밥 내가 할게!!! 부엌 들어가지 마!!! 설거지도 하지 마 그냥!!!! 뭐만 하면 깨먹고!!! 기름 안닦였고!!!! 엄마한테 잘해야한다고 구박하는 게 아니라구 그냥 하지 말라고!!! 하더라도 억지로 먹이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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