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이번 우진지연은 지연이 더 이해됨

우진은 해도 되는 말 안 해도 될 말 구별을 못 하는듯

ㄹㅇ 솔직하기만 해서 장땡이 아닌데 왜 굳이 안 해도 될 얘기를 해서 민경이한테도 예의 못 지키고 지연이 기분 떡락하게 하는거지

얘기해서 좋은 사람은 속시원한 나.뿐인 얘기를 자꾸 함

[익인1]

ㅁㅈ 설렌거 왜 말해 진심.. 어쩌라고

[익인2]

나도 공감가는게 재회를 바라는 입장은 둘 중에 우진이라서 다른 사람 다 안 보이고 너만 보인다 라고 직진을 해도 모자랄 판에 왜 그렇게 얘기했을까 의문임ㅋㅋㅋㅋㅋ 너무 솔직한 것보다는 거짓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