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화분샀어 > 무슨 화분? 이라 했는데 걍 망한거지 나

나도 공감해주고 싶거든....? 근데 내 머리에 저런 답밖에 떠오르질 않아

[익인1]

나도 걍 엥 웬 화분? 할듯ㅋㅋㅋ

[익인1]

+ 나도 요즘 다육이 사고싶더라

[익인1]

난 걍 우울한 얘기를 듣고싶지 않아서도 있음… 좋은 얘기도 아닌데 들어주기 귀찮아,,, 나까지 우울해질까봐

[익인2]

화분에 초점 -> T
우울에 초점 -> F

[익인2]

T인 사람 많아 그럴 수도 이찌 성격차이지

[익인2]

근데 실제로 우울해서 화분 산 사람이 ㄹㅇ 있구나,, 저거 그냥 mbti 구별법 가장 유명한 지문 중 하나인데 친구가 쓰니 시험해본 걸지도

[익인3]

ㄱㅊ 화분에 대한 답 돌아오면 근데 왜 우울해?라고 물어방

[익인4]

아니 엠비티아 상관 없ㅇㅣ 정말 관심 가는 사람이면 왜 우울하냐고 먼저 물어보지 않나?? 그냥 왜 우울하냐고 물어보는 건 뭐 엄청난 공감을 한 것도 아니고..

[익인4]

나도 엠티비아 검사할 때마다 t 8~90퍼 나오는데...

[익인6]

아 난 진짜 친해도 화분이 왜 나오나 너무 뜬금없어서 물어볼듯ㅌㅋㅋㅋ큐ㅜㅠㅜㅠ나는 t 60퍼밖에 안되는뎈ㅋㅋㅋ

[익인5]

나도 쓰니랑 같은반응인데 난 그냥 그걸 굳이 공감해줘야되나싶음 왜 그걸 공감하려고 노력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우울한 감정을 나누고 싶은거면 그냥 우울하다고만 하면 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