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오늘 늦고 (평소에 새벽늦게나 못들어올때도잇음) 언제들어올지 모르는상황이어서 나 씻으려고 화장실들어가고 옆자리에둿거든 늦으면 백프로 술취해서 들어와서 문닫고잠 평소에.. 근데 씻는 그사이에 술먹고 취해서 들어왓는데 침대위에 누웟나바 그래서 지금 뿌러졋거든 ㅠㅠㅠㅠ 내가 평소에 안그래도 남편술먹는거때매 예민해서 괜히 확 짜증나서 확인안하고 누웠냐고 화냈는데 나한테 더 화내더라고 .. 이건 뭐 당연한반응인데 어이없는겤ㅋㅋㅋㅋㅋ 그거 어차피 내가사준거 아니냐고 하는데 무슨논리야 .. 사준거면 뿌러져도 된다는건갘ㅋㅋㅋㅋ 다시사주면 되지않냐면서 기분나빴는지 낼모레 생활비 안줄거니까 그렇게 알으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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