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내가 잘못해서 때린거래 무슨ㅋㅋㅋㅋㅋ 말 안듣고 고집부려서 때렸다는데 어떤 부모가 말 안듣는다고 주먹으로 코를 때려서 쌍코피를 내고 발로 죽일듯이 밟고 차냐 자전거 잠그는 자물쇠 고무안에 쇠 들어있는거 그거 펼쳐서도 맞아봄 맞은 부분 안에 다 터져서 피멍 엄청 심하게 들고 그냥 자기 기분 안좋을때 내가 먼저 전화 끊으면 집오자마자 거실에 앉아있는 내 머리끄댕이 잡고 끌고들어감 나는 일방적으로 맞고 밟히고 내 머리채 잡아서 자꾸 바닥으로 내리쳐서 계속 머리 박고 이런 수준의 폭력이 내가 말을 안들어서라고? 나중에 나같은 자식 낳아보라고 그러는데 그렇게 맞으면서 엇나간 적 결코 단한번도 없는데 당신처럼 애를 때리면서 키우겠어요 솔직히 애 낳으면 현타올 것 같긴 해 이렇게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을 왜 그렇게 모질게 때렸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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