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현백다녀온 친구를 만났거든.. 다른 친구들이랑 다같이 집에서 모였어
근데 그 친구가 현백 다녀왔단걸 어제 알게됐어 카톡하다가 (우리한테 말 한마디 없었고..)
그래서 내가 "헉.. 우리 만난날에 다녀왔다고..? 나도 검사 받아야되나..ㅠㅠ" 이렇게 말했는데
"음.. 울 엄마, 나, 내가 현백 같이 간 사람들 다 연락안와서 난 괜찮은가보다 하고있어.. 뭐 너의 자유지만"
이렇게 답와가지고 걍 대충 마무리 지었거든 감정싸움하기 싫어서
근데 찾아보니까 현백간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다 검사받으라고 하더라고..? 근데 친구가 이 사실을 다른 친구들(같이 만난 친구들) 한테 말을 안해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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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