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이랑 별개로!! 갑자기 궁금해서.. 서울에서 태어난 익들 중에 난 서울에서 태어나서 다행이야 ㅎㅎ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는 익들 있어??? 한번도 못해봤지 않아..? 나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2n년째 살고 있고 우리 부모님도 서울에서 태어났고 조부모님도 서울경기에서 태어남 친척들도 다 서울경기 거주 중이고.. 그래서 명절에도 항상 서울경기 안에서만 이동해 태어났을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만나온 사람도 다 나처럼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애들이다보니까 서울이 대단하다 이런 생각 자체를 한번도 못해봄 근데 성인되고 지방에서 올라온 애들이 아역시 서울애들은 이거 모르는구나, 아역시 서울애들은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등등 서울/지방 차이를 대두시키는 말을 말버릇 수준으로 자주 하고, 상상도 못한 부분에서 지역 얘기를 꺼내더라고.. 인티에서도 항상 서울에서 태어난 것 자체가 특혜다, 서울공화국의 문제점 이런 얘기가 자주 나와서 그때 처음으로 어떤 사람들 생각엔 서울에서 사는게 지방에서 사는것보다 우위구나~하고 처음으로 인식하게 됐어 여기서 서울에 대한 열등감 어쩌고 얘기 꺼내는 애들도 한평생 그런게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하도 커뮤에서 서울에서 태어난게 특혜다 이런 얘기가 화제되니까 그런 마음을 갖게됐을 거 같은데.. 근데 지금은 또 ‘서울사는거 안 부러운데? 우리 지역에 충분히 만족함ㅇㅇ’ 이런 반응이 더 우세해보이고.. 암튼 보통 커뮤같은거 하기전까진 서울 지방 차이에 대해 생각해본적도 없고 서울 살아서 좋다 ㅎㅎ 이런 생각 자체를 못해보지 않아?? 난 그냥 지역이 중요한건질 아예 몰랐음.. 당연하지 주변이 다 똑같은데 그게 대단하다고 생각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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