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중장발이셨고 그냥 흰 티에 반바지 입고 혼자 오셨음.
주문할때 말하는 것만 들어도 그 사람인지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볼 수 있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그냥 내 생각)
말하는 거 너무 내스타일이고...이게 진짜 어떤 느낌이냐하면 착하게 말하는데 너무 나긋나긋하지도 않고 그냥 말로 설명을 못하겠네 암튼ㅠㅠ 근데 다들 들으면 뭔 느낌인지 알걸 ㄹㅇ
글고 우리는 손님 나갈 때 안녕히가세요~라고 하는데 내가 안녕히가세요~하니까 가시다가 뒤돌아보고 나 보고 꾸벅하고 나가심.........미친 거 아니냐며...;
그리고 결정적으로 팔에 고래 문신 보고 돌아버릴뻔했다.......쓰니 최애 동물 1순위 고래...어느 정도냐하면 나도 팔뚝에 고래 문신이 있음^^
이정도면 운명인가; 하 다시 한 번만 보고싶다...제발 다음 주에 또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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