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코로나때문에 회사 잘리고
지금 일년째 일 못 구하고 있는데 너무 걱정돼..
우리집 모아놓은 돈도 없거든
매달 언니한테 받는 용돈 50만원이 전부야..
곧있음 나 개강이라 알바나가는 날도 줄어들텐데 너무 막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