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안맞는 사람들을 언젠간 소외시킬거란 거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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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

[익인2]

맞아 백신 접종자만 입장 가능하다 이런 거 많을 듯,,

[익인3]

자연스럽게 백신 맞은 사람들 위주로 사회가 굴러갈테니까 강요 아닌 강요가 되겠지

[익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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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렇게 되지.
전 세계적으로 이미 백신 여권이 예측되고 백신=모임 면대면 입장 권리가 될 건데.
모두 똑같이 5인이상 금지인 시절과 남들은 일상생활하고 소수만 못하는 사회는 다르지.
회사에서도 방역 구멍내는 사원 달갑지 않지.
교육기관 요식업 서비스업도 기본으로 접종 요구하고.
지금의 마스크 위치를 백신이 차지할걸?
백신 안 맞고 다니면 마스크 안 쓰고 건물이나 공공장소 입장하는 거랑 같은 취급 받을 거야.

[익인4]

난 아닐 것 같음

[익인5]

백신 접종보다는 그냥 어디 들어가기 전에 코로나 검사가 필수일 것 같은데
어디 페스티벌도 보니까 그렇게 하드만

[익인6]

요즘들어 뭐 이렇게 다 극단적이냐 사람들이

[익인8]

맞은 사람들이 다수가 되면 이렇게 되겠지
나도 쓰니같은 생각 해봄!

[익인9]

난 끝까지 안맞고 싶은데 집에서 나만 백신 안맞아서 은근 소외감느껴 그렇지만 난 여전히 백신 맞고싶은 생각은 안드네

[익인10]

솔직히 걍 나중에 되면 필수 예방접종 될 거 같음

[익인11]

당분간은 그런 백신 증명이 필요한 직종들이 많겠지 근데 나중엔 그냥 독감예방접종 같이 되지 않으려나?

[익인12]

ㅁㅈ 해외여행도 못 가

[익인13]

해익인데 ㄹㅇ임... 여기도 백신접종된 애들끼리 모이고, 모임잡을때도 누구 백신 맞았나 안맞았나 이야기부터함... 2차까지 맞고 2주 지난거 아니면 다음에 만나자고 ㅇㅇ

[익인13]

학교도 다음학기부터 오프라인하는데 대신 백신증명해야지 오프수업 들을수 있다고 하고.

[익인14]

나는 아닐 것 같음
나도 안 맞겠다고 했고 병원에서 맞으라고 할 때도 거부했던 사람인데 병원 닥터들도 다 강경하게 안 맞겠다고 해서 안 맞았고.. 생각보다 많이 안 맞았는데 이 인원을 다 제제하면 난리 나기도 하고 생계 포기해야 할 정도의 문제는 전혀 안 올 것 같긴 함..

[익인7]

한국이야?

[익인14]

응!

[익인7]

신기하네.

[익인15]

근데 백신 안맞고 싶은 사람들은 왜 안맞고 싶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