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살아온 길이 다른데 상대방에게 니 기분대로 요구하지마 서로 상의하고 맞춰가야하는게 연애인거 맞아 서로 배려해야하는것도 맞아 니가 포기 못하는 부분/이해안가는 부분이 있는 것처럼 상대방도 똑같아. 상대를 구속하려 하지마. 사랑한다고 해서 니꺼 아니야 그런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거야 저거 하지마/그건 싫어/쟤랑 만나지마 라는 말들 연인을 간섭하려 들지도 마 서운하다는 감정을 무기삼아서 “너가 그래서 내가 이러는거잖아”라는 말도 제발 하지마 상대를 지치게 하는 지름길이야 왜 몰라 그걸 그리고 그 말을 꺼내는 순간 넌 너 자신도 모르게 연인을가스라이팅 시키는거야 여유를 가지고 연인을 조금은 자유롭게 놔둬 그럼 애인은 알아서 너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될 수 밖에 없어 만약 너는 이렇게 하는데도 상대방이 도를 넘는다면 그건 너가 매력이 없어서가 아니야. 만만해서도 아니고 그냥 그 사람 자체의 문제니까 헤어지면 돼 사랑할때 너무 마음주지 마 결혼할 것도 아니고 인생을 평생 함께할 것도 아니면서 뭘 그렇게 마음을 줘 . 친구한테도 안그러잖아 “나는 잘해줬는데 나를 찼어 걔는 쓸야기야” 과연? 그렇까? 너를 찼다는 이유로 그 사람이 정말 나쁜 사람일까? 너에게는 잘못이 없을까 돌이켜봐 이별을 던덤히 받아들여 마음이라는건 영원할 수 없어 너와 연애하는 동안 연인은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을거야. 너도 알잖아 그리고 제발… 너와 헤어진 전 연인이 바로 다른사람과 연애를 하는 건 잘못이 어니야. 바람도 아니야 이미 끝났어 정신차려!!! 전 연인의 새로운 애인이 너와 아는 사이여도 너는 그걸 간섭할 권리가 없어 욕할 권리도 없어 . 너와 이미 끝난사이니까 구질구질하게 지낼 필요없어!!!! 그 사람은 새로운 사랑을 쟁취한 현명한 사람이야. 너도 그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