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로 둘다 많이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많이 지쳐서 금요일 새벽에 헤어지자고 전화로 말했고 나는 잡고싶기도하고 얼굴보고 헤어지는게 맞다 생각해서 오늘 밤에 알바 끝나고 만나서 이야기했는데 잡기도 미안해서 놔줬는데 둘다 많이 울었어 마지막에 집 가기전에 내가 한번만 안아달라고해서 상대방이 안아주고 나는 안겨서 잘지내라고 아프지말구 밥 잘챙겨먹구 일 잘하라구 하구 집까지 태워다준다는거 거절하구 집에 왔어 나 차에서 내리고 바로 못가고 십분동안 있다 가더라 같이 친했던 동생이 말해줬는데 전화와서 많이 울었대 걔도 많이 나 사랑한대 아직 그래서 너무 안타깝대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