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1인데 주변에서 "그래봤자 서울대 출신보다 지방대 출신 유튜버 ㅇㅇ이 돈 더 잘 범 ㅋㅋㅋ" 이런 말 하는 거 보면 이해가 잘 되진 않어.... 대부분 다 그렇게 생각하나?? 난 찐으로 부에 대한 욕심도 크게 없고 좋은 학벌 따려고 노력도 진짜 많이 했지만 그냥 앞으로 내 삶에 자존감을 위한 것뿐이었고... 배 곪으면서 살 생각은 없지만 친구가 언급한 유튜버처럼 (자극적 이슈 다루는 유튜버였음) 남한테 피해 주면서 번 돈으로 떵떵거리는 사람 보면 그 씻을 수 없는 가벼움이랑 허영심 때문에 비웃음만 살짝 나는 정도인데 주변에 폰팔이로 성공해서 차 뽑은 거 자랑하는 애들이나 그걸 부러워하는 애들 보면 이게 현실인 건가 생각도 들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