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내가 다이어트로 10키로 빼고 더 빼는 중인데 지금은 164에 52키로 정도 돼 근데 내가 팔뚝살을 유독 조지거든 그래서 진짜 근육도 엄청 생기고 내가 보기에도 많이 빠졌는데 오늘 오랜만에 애인 만났거든 근데 팔뚝 만지더니 “오우 살이 다 여기로 왔나” 이러는거야 장난이라는데.. 팔뚝에 쏟은 노력이 수포 되는거같고 허무하고 그냥 내 몸에 짜증도 나ㅠㅠㅠㅠㅠㅠㅠ 다이어트 중이라 예민해서 긍가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