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사당역 사거리에서
옆에 여친있었는데 좀찔리긴하지만 눈치못챈거같아서 다행인데
완전 내 이상형 그 나인뮤지스 경리같이 눈 생겨서 엄청 여우상이셨는데..
얼굴에 퇴폐미가 그냥 좔좔후덜덜이셨다..
너무이뻐서 홀리듯 쳐다보게되는걸 오늘느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