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자봉 했던 기억으로 아직도 산다🙊

수영선수권대회 자원봉사 했었는데 올림픽 보니까 그때 기억도 나고 사진 보면서 요즘 추팔 엄청 하는중 ㅋㅋㅋㅋㅋ

[익인1]

헉 어떻게 신청했어?

[글쓴이]

아파트 소식 게시판에 지역 뉴스 이런거 있었는데 거기서 자봉 모집한다고 귀퉁이에 적혀있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신청하고 면접봐서 합격했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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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억이 잘 안나 미안해 ㅠㅠ 근데 어려운거 안물어봤고 내가 진짜 하고싶다는걸 어필 많이 했었어!!

[익인3]

헉 나도 궁금! 면접에서 뭐 물어봤어?? 내 로만ㅇ야 …♥︎

[글쓴이]

윗댓!

[익인3]

고마워!

[익인4]

외국어 잘해야해?!

[글쓴이]

노노! 외국어 분야 자봉 따로 뽑아서 나는 간단한것만 해도 괜찮았어!!

[익인5]

나도 국제대회 했었는데 진짜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 만나고 재밌었음ㅎㅎㅎ

[글쓴이]

맞아 ㅋㅋㅋㅋ 선수들 가까이서 보고 인사하고 넘 즐거웠어

[익인6]

나두 평창 자봉했었는데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였음

[글쓴이]

나 그때는 나이 제한 걸려서 못했던게 너무 아쉬워……ㅠㅠㅠㅠㅠㅠㅠ

[익인7]

맞아 나두 평창 자봉했는데 너무 재밌었당ㅠㅠ

[글쓴이]

경기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같이 했던 사람들도 너무 재밌고 좋았어 ㅠㅠ

[익인8]

혹시 저번 광주야?! 내 친구도 이중국적이라 통역으로 수영 선수권 자원봉사 했었는데 유니폼도 받고 진짜 재밌어보이더랑 ㅠㅠ

[글쓴이]

웅웅!! 너무 재밌었어!!! 내 부서 조금 시간 생기면 다른 경기 구경가고 ㅋㅋㅋ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