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흰 지금 정한 진로에서 봤을때 좋아하는걸 선택했어 아님 돈을 선택했어?

내가 진짜 좋아하고 하고싶은게 있는데... 

 

컴퓨터그래픽 관련 직업이거든? 

 

근데 경험자들 말로는 연봉이 2000도 안 나올 수 있대 

 

그반큼 박봉을 견디고 좋아하는걸 하는게 맞나 싶어 너무 불안해 

 

너흰 좋아하는 길로 갔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쪽으로 갔어?

[익인1]

좋아하는 길이 돈을 많이 버는 길....이야 근데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지

[익인2]

좋아하는 일

[익인2]

이 분야 박봉에 일 많다고 소문났지만 그냥 왔어

[익인3]

돈을 위한 길,, 돈이고 뭐고 안 맞아서 죽을 맛이야

[익인4]

좋

[익인5]

돈

[익인6]

좋아하는 일로 갔다가 돈은 아닌데 워라밸 선택했음

[익인7]

2000은 너무 박봉인 듯

[글쓴이]

그러니까 지금 고민돼서 미치겠어...

[익인7]

나는 적성에 맞으면서 조건 괜찮은 일을 선택했어 더 하고 싶은 일도 있었는데 그건 가게 여는 거라소 나는 위험 감수하는 걸 싫어하는 타입이라 ㅠ 그냥 평범하게 안정적이게 살고 싶음 근데 돈 걱정 없으면 그 일 택했을 듯

[익인8]

좋아하는거. 근데 2000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

[글쓴이]

국내로 한정했을때만. 해외에서는 취급이 좋아서 연봉 4000이상 벌어 근데 해외로 나가서 정착해서 일하는게 말로만 쉽지...

[익인8]

연차 쌓여도 그렇게 박봉인가? 그정도 박봉이면 내가 싫어하지 않고 적당히 할 수 있는 일 + 적당한 연봉으로 합의할듯.... 아무리 돈 많이 줘도 내가 못하면 못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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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 맞지 하고싶을때 하는게 후회는 없을거같아

[익인11]

좋아하는것중에 차선으로 돈되는일 선택함

[익인11]

진짜 좋아하는 일은 너무 박봉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