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말없는데 애들이 다 좋아하는 타입은 뭘까?

예쁜거 아님 특출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님 

지인짜 조용함... 그냥 조용한 수준이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조용한 사람 같음... 딱 말걸면 대답해주는 정도? 

그런데 사람들이 다 걔랑 친해지고 싶어하고 걔가 하는 일이라면 뭐든 응원해주고 봐줌  

사람들이 진짜 잘 챙겨줌... 그래서 말없고 조용한데도 꽤 인싸고 주변에서 유명함 

대체... 이유가 뭘까? 사람이 타고나는 능력인가?

[익인1]

나..! 나도 잘 모르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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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귀염상이긴 해ㅋㅋ 근데 애초에 외모가 이유는 아닐것같은게 남자들보다 여자들한테 훠어어얼씬 더 많이 챙김받아서...

[익인3]

그런 잔잔한 무던함이 안정감있게 느껴지고 상대를 편하게 하고 매력있는 것 같앙

[익인4]

매력잇네

[익인5]

성격좋고 모난대없음 한마디가 센스+위로+공감

[익인6]

모성애 뿜뿜나게 만드는 애들 있음

[익인7]

내 주위에 그런 친구 있는데 음 그냥 사람 자체가 괜찮음ㅋㅋㅋㅋ나도 뭐라 설명해야될지 머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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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나 아냐!! 글 처음써

[익인9]

나 고딩때도 그런애있었음!!!! 진짜 말없고 조용하고 낯가림 심하고 그런애였는데 귀여운 면이 있어서 인기많았음ㅎㅅㅎ 막 발표할때 목소리 떨리는데 애들이 귀엽다고 환호해주고ㅋㅋㅋ 그리고 놀리는 맛?이 있었어 장난에 되게 잘 반응해주는 느낌? 리액션이 좋았나 그래서 그랬던듯 얼굴도 평범햇어

[익인9]

여고여서 그런강

[익인10]

좀 타고나는거 같아 중학교때 딱 그런애 있었는데 뭔가 걔만의 잔잔한 말투나 이런게 다 그냥 좀 매력있음

[익인11]

이쁜거맞음 ㅇㅇ

[익인11]

긔여운데 이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