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오빤데 한 일년 엄청 친하게 지냈는데 능력도 좋고 외모도 멋지고 성격도 서글서글하거든 근데 처음보는 모습을 발견했어 뭔가 업적이룬 여자들을 말할때 엄청 깔보면서 말한다고하나? 주어들을 밝히면 팬들이 속상할것같고 아 걔 ㅋㅋ 대단하긴 하더라? 근데 여자니까 그래봤자 시집가서 애키우겠지 걔 ㅋㅋ 알지 근데 걔는 쫌 그렇더라 비호감 이야 걔는 누가 데려갈런지 궁굼하네 이런거? 이정도는 다 한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좀 쎄하게 모든 길이 결혼밖에 없다는듯이 여성들의 노력을 알아준다기보다 그래봤자 결혼하고 애나 키우겠지 이런식으로.. 그리고 걔걔 거리면서 마치 깔보듯이 굴어 근데 업적이룬 남자한테는 아 그 분 진짜 존경스럽더라 이렇게 좀 완전 결이 다르게 말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도출해낸 결론이 자격지심들어서 괜히 그러는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