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별이었고.. 계속 미련남더라
정말 많이 고민하다 연락했어 잘 지내냐고. 연락 괜히 했나 싶었는데 칼같이 선 긋는 거 보고 알겠더라
이제 마음 정리 하려고 진짜 깔끔하게!!
원래 같았음 이시간마다 울었을텐데 지금은 눈물이 안 난다
아까 계속 울어서일까?
이제 정말 별 느낌이 없네
그래도 종종 너 생각 나겠지 그래도 그전처럼 힘들지는 않을 거 같아
고마워 잘 있어 잘 자 안녕
언젠가 이 글 보고 우습다고 웃을 내가 있겠지
그 날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다
솔직히 정말 하나도 안 힘들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젠 하염없이 울지는 않을 거 같아
차라리 연락하길 잘 한 거 같아... 내가 이기적이라면 이기적이겠지만
나도 얼른 너처럼 마음 정리해볼게 고마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