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다시는 회피형 안만날래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했던 애가 자기 혼자 맘정리하더니 어제 밤에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라 어이없어서 눈물도 안나왔어 항상 노력했던거 나였고 방학끝나고 개강하면 뭐할까 하면서 이것저것 말하고 우리 앞으로 싸울 때 어떻게 해보자 하면서 노력했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호구같고 우스웠을지 상상도 안돼 아직도 실감이 안나 멍하다 진짜 ㅋㅋ ...

[둥이1]

너무하다 진짜 더 좋은 사람 만날거야 !!

[둥이2]

진짜 믿거회......^^

[둥이3]

아 ㅎㅎㅎㅎ 또 열받네 공감된다

[둥이4]

나도 못 하겠어 ㅠ….너무 힘들다 그런 애를 왜 그렇게까지 사랑해서는 ..

[글쓴둥이]

나도 너무 힘들다 .. 이와중에 연락왔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는 나도 내가 너무 불쌍해 ... ㅠ

[둥이4]

나도 진짜 이제는 내가 불쌍해서도 눈물 나와 ㅠㅠ.. 우리 힘내자 더 좋은 시람 나타나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