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애인: 혼자말고 나랑만 게임하자! 이성많아서 걱정돼 나: 그래! .. 근데 가끔은.. 혼자도 하고싶고 애인이 초보라서 조금 답답할때도 있다...입장이야 이유는 내가 이성이 많은 게임을(남초겜 여초겜 중 1)하는데 여기서 레벨도 높고 지인도 많다보니 애인이 귀엽게 질투했었어 다들 이성지인 아니냐고.. 그후로도 은연중에 게임할때도 "너무 귀여워서 안되겠어 나랑만 하자!" "아니야 내가 너무 구속하는거같아.."라고 반복했었거든 (절대 하지마!!!이게 아니라, 이잉 하지마ㅠ아니다 쟈기 마음이니까..8ㅅ8하고싶은대로 해..이런식!) 그와중에 내가 게임하다가 적팀한테 인성질했더니 적팀원이 "너...?"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ㅋㅋㅋ하트..>〈"쳤더니 애인이 "진짜 앞으로 나랑만 해야겠다.."하더라고 또 겜하면서 내가 생각없이 채팅 많이치면서 게임했거든 그랬더니 친추 많이왔고 애인이 그걸 알고는 더 불안해했어 애인이랑 하는것도 좋은데 레벨차이가 많이나서 가끔은 나혼자 하고싶기도해 맨날 애인한테 맞춰서 게임하니 답답할때도 있고 내 레벨대로 게임하고싶을때도 있거든.. 근데 애인은 귀엽게 질투하는데 진심80장난20이야.. 어쩌면 좋지ㅠㅜ 그냥 내가 불안하게 만든것도 있으니 답답해도 맨날 맨날 같이 게임해야하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