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머리 장발 살짝 곱슬있는 여자애가 주인공이고 아빠가 흑막인 것처럼 나와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는데 아빠는 맨날 자주 나가고 돌아와도 주인공한테 마법?을 안 가르쳐줌 주인공은 그걸 배우고 싶어서 엄청 노력하고...
그렇게 평범하게 잘 살다가 어느날 아빠가 엄마랑 이웃들 다 죽이고(이때 좀 소심한 주인공 친구 죽음) 사라졌고 그걸 아빠 친구가 발견해서 아빠 친구가 사는 원주민 마을에 데려다 줌
그 원주민 마을에서는 주인공이 제국인?인가 그래서 안 받아주려고 했는데 절벽을 오르는 시험인가 그거 하다가 어찌저찌 받아들여짐
그래서 주인공은 거기 원주민으로 자랐고 시간 점프해서 마법도 쓰고 악어도 원주민 애들이랑 함께 때려잡고 그랬음
베도에서 보다가 어디 플랫폼으로 넘어가서 연재했던 거 같은데 넘어간 후로는 제대로 안 봐서 내용 달라졌을 수도 있을 듯 슈... 어쩌구 제목이었던 거 같아
당시에 슈넨베리아랑 제목 자꾸 헷갈려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