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좋아하는 사람이 친구로도 별론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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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걍 술 좋아하는 정도는 괜찮은디 맨날 자기 몸도 못 가누고 안전 챙길 정신이 없을 정도까지 먹는 자제력 없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듯!

[익인2]

22 이거야

[익인3]

33 주변이 힘듦…

[익인4]

4 이거지

[익인5]

55 이거

[글쓴이]

아 꼬장 심한사람 인정이다 업고 가는데 실신할뻔함ㅋㅋ

[익인6]

만나서 놀면 항상 끝은 술인게 싫음..술 오늘은 못먹겠다 그러면 서운해하고 삐지고

[글쓴이]

아 그런사람도 있어?? 그럼 나 꽤 괜찮은 친구일지도 ㅋ 그럼 셀쿠 안깨야지 헤헤

[익인8]

222 만나면 무조건 술인게 싫어

[익인9]

333 아 맞아 강요엄청심함

[익인7]

난 내가 술을 안좋아해서 벅찰거같어

[글쓴이]

별로라기보다 서로안맞겟넹..

[익인7]

ㅋㅋㅋㅋㅋ 그런 친구들ㅇ랑은 그냥 점심 식사 위주로 약속을 잡는다,,ㅎ 난 두달에 한번 마실까 말까라..

[익인10]

ㅇㅇ 별로인게
난 술 안 좋아하는데
술 좋아하는 사람 끼면 맞춰줘야하는 분위기가
디폴트라..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자리가 부담됨.

[익인10]

알콜끼 더해져서 살짝 해이해져야 친해진다는것도 그닥.. 맨정신에 상호간에 똑바로 얘기 나누는게 좋아.

[익인11]

이거 진짜 인정ㅠ 술마시면서 친해진다는 거 이해 못하겠어… 술깨면 어색해질 거면서……ㅠㅠ

[익인10]

격하게 경험함.
술 자리 으쌰으쌰했어도
다음 날 마주치면 어색...

[글쓴이]

그렇겟어 진짜 이것도 맞아야 친해질순 있겠네!!

[익인12]

나에게 술을 강요만 안하면 싫을일은 없지!

[글쓴이]

술 안좋아해보이는데 강요하는 사람도 있군 거 ㅋㅋ

[익인13]

단순히 좋아한다기보단 솔직히 중독에 가까운 수준인 사람들..

[익인14]

인생에 술이 필수인 사람이 싫은거! 그냥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고~이정도가 안 벅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