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성인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초3 때 엄마가 “내가 은행 다녀올때 까지 문제 3개 다 안풀어놓으면 큰일날줄 알아라”라고 하고 나간후에 혼자 겁에 질려서 어떡하지 정말 모르겠는데 어떡하지 식은땀 막 흘리면서 벌벌떨고 있었음 엄마가 집에 왔을때 까지도 문제를 하나도 못풀었음..ㅋㅋ 엄마가 보더니 화났는지 플라스틱 손잡이 달려있던 까만 가방을 내머리에 계속 내려쳤음 가방 안에 물건이 많아서 너무 아팠었는데 계속 때리더라고ㅋㅋ 한참 맞고 있는데 엄마 친구가 놀러와서 그제야 멈추고 엄마친구랑 하하호호 웃으면서 얘기하는 소리가 밖에서 들리는데 너무 서러워서 오열 했었던 기억이 나넴.. 그외에도 내가 뭘 그렇게 잘못 했는진 기억이 안나지만 초딩때 나한테 스노우볼 던져서 다 깼던거,책 찢어서 던졌던거 중학생때 버스 놓쳐서 집에 늦게 들어왔다고 옷걸이로 계속 패서 손등에 피터졌던거 내 얼굴에 반찬 엎고 멱살잡은채로 침대 헤드에 내머리 쿵쿵 찍었던거 많이 기억남..ㅋㅋㅋ 분명 좋은 기억도 있었는데 좋았던 일들은 1도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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