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에 85인데
나 만날때마다 저 소리해…
난 167에 55나가고 계속 다이어트 중이거든
만나서 나 아메 먹고
쟤 프라푸치노에 허니브레드 시켜먹길래
맛있겠다… 했는데
왜 안먹냬 그래서 그냥 식단중이라 했는데
자기는 85키로인데 사람들이 60키로대로 본다고
살만 빼지말고 근육을 만들라고 막 그러는데
구르면서도 봐도 80-90키로대거든
누가 입에 바른 말 한거같은데
철썩같이 믿고 맨날 다른 사람들 근육 키우라고
평가하고 다이어트는 살뺄 목적으로 하지말고
자기처럼 근육 키우라고 가르치는데
얘 걍 살이야
아 진짜 자존감 높은건 좋은데
남 무시하는게 깔려있는게 너무 싫어…
아니야 너 딱 너 몸무게처럼 보여
라고 말하고싶은데 상처받을까봐 꾹 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