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엄청 많은애들은 대체 연애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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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신뢰 주는사람을 만난다~ 이러는데 

신뢰 주던사람도 질리게 의심하던데

[익인1]

그렇게 의심하면서 연애하더라구

[익인2]

본인이 뭘 잘못한지 모르더라… 의심하는거 자체가 잘못임ㅋㅌㅁㅋㅋㅋㅋㅋ

[익인3]

나야... 의심 안 하려고 해도 마음이 너무 괴로움 결국 상대도 지치게 만들고 파국............

[익인4]

인티만 봐도 하도 이상한 인간들 많아서 설마 나도 피해자....? 라는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아. 이 인간도 그런 짓을 하나 이거랑은 좀 다른 느낌.. 그래서 상대한텐 티 안 내고 내 할 일 하면서 마음의 동요가 가라 앉을 때 까지 기다려.
그리고 보통은 그런 경우는 상대가 뭔가 잘못을 함(둘만의 관계에서 싫다고 얘기한 것들) -> 당사자는 잘못을 최소화하려는 심리 때문에 명확하게 얘기를 안 하고 가림-> 혼자 추측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침. 이거인 것 같아. 애초에 잘못한 사람이 켕길 거 없이 a-z다 말하고 오해의 소지 없이 믿음직하게 말해주면 의심 안 함. 무슨 용의자 정해놓고 범죄혐의 의심하는 그런 건 아님ㅇㅇ

[익인5]

안 함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