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여서 태어나서 한번도 몸무게가 50이상인적이 없는데 솔직히 내가 내 주변 여자애들보다 훨씬 잘먹고 고기 초콜릿 케익 같은거 하루종일 입에 달고 살거든 보면 항상 나보다 통통~뚱뚱한 애들이 오히려 나보다 운동 열심히 하고 나보다 덜 먹더라구 근데 사람들이 뚱뚱 아니 통통이기만해도 자기관리 못한거다 게으르다 어쩌구하던데 솔직히 진짜 어이없더라 애초에 사람마다 태고난 체질도 다르고 원하는 몸매도 다른건데 건강에 문제 있을 정도여서 걱정해주는거 아니면 남이사 마르든 뚱뚱하든 왜 뭐라하는지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