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다와 참하다의 차이가 뭘까..

ㅠㅠㅠ 난 창순하다는 말 듣고싶은데 참하다는 말만 자주들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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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거 플러스 이쁨이 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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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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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은 뭔가 지켜주고 싶은 느낌으로 더 가는 것 같고 참하다는 그냥 단정하고 단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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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건 또래 남자들이 좋아하고 참한 건 어른들이 좋아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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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건 성격 청순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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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마쟈ㅑ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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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건 단아해야하는듯? 뭔가 한복 잘어울리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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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청순한건 묘하게 색기있는거고 참한건 색기 없이 단아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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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딱 이거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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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가 있냐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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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다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느낌 단정한데 체형상관 없이 통통해도 많이 듣는듯
청순은 야리야리하고 얇쌍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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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다는 며느리로 들이고 싶을때 말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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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윗댓말대로 어른들이 맘에 들면 할 것 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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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다는 상견례 하이패스상
청순하다는 첫사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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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다-> 성격위주로 예의있거나 단정 단아하고 어른들에게 잘하는 느낌
청순하다-> 겉모습 위주로 깨끗하고 청초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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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다는 예의있고 단정한 느낌, 성격을 강조하는 느낌이고
청순은 샤랄라한 분위기랑 맑고 예쁘게 생긴 외모 강조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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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도 참하다 조신해 보인단 말 많이 들음 근데 이거 외모 얘기 맞고. 좀 순해보이고 착해보이고 차분해보이는 근데 예쁘다긴 좀 부족한 그런 외모에 하는 얘기임. 근데 나는 내 이미지 좋아 이것도 나름 독보적인 이미지라. 더 발전 시키면 나름 인기좀 있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