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동정의 형태 공 과거 찐사야?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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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1]

내 기준 찐사...

[글쓴투니]

🤭

[글쓴투니]

그럼 공 수 사랑이 그거 뛰어넘는다 생각해??

[투니1]

응!!!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리고 아랫댓글처럼 공 상황이 상황인터라 좋아하게 될 수 밖에.....

[투니2]

내 기준 아가페적 찐사라 생각... 좋아할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이었음

[글쓴투니]

오호 그런거라면 또 이해 가능데...

[투니3]

22 당시 상황 속 공의 유일한 탈출구? 느낌이었음 당연히 앞으로의 공수 사랑이 뛰어넘을 것이고!

[투니4]

나도 찐사라고 생각

[투니5]

난 찐사는 아니라고 생각했어 가족애느낌?

[투니7]

찐사인데
그걸 뭐라고 하지? 용어를 잘 모르겠는데 ...
에로스적 사랑이 아니라 인류의 사랑?
희주누나는 처음으로 사랑주고 관심주고 웃어주고 챙겨주고 한 존재여
유리가 살아갈 수 있게 지탱해준 존재?
근데 유리는 그걸 이성적(?) 사랑으로 착각한 것 같아
근데 난 이것도 사랑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찐사라고 본다

[투니12]

22 나도 이런 느낌.. 아니 솔직히 아직도 좀 아리까리하기는 한데 그래도 이런 느낌이 더 강해

[투니9]

나는 음 뭔가 그 아기오리가 알 깨고 나오자마자 본 사람을 엄마라고 인식해서 졸졸 따라다닌다는 말 있잖아! 그런 개념의 사랑 같았어

[투니10]

난 찐사랑이라고 생각함

[투니11]

성애적인 느낌은 전혀 없고 그냥 아가페적인 사랑? 이라고 느꼈음 연인의 느낌이 아니고 정신적 지주 느낌

[투니13]

나도 첨엔 이성으로 느끼는 사랑인가? 싶었는데 그냥
정신적으로 기댈수밖에 없는 사람이라 그런쪽의 사랑(?) 인것같다 남녀의 관계로 보는게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