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일 그만둘건데 그만 두는 것에 두려움 느끼고

일안하는 내가 다른일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들어 

그치만 여기는 직원수도 최소 최소 최소인원에 한달에 6일 겨우 쉬는 하루종일 서서일하는데라서 

다른 적게버는 일이라도 해야겠다 

일단 너무 지쳐 3년이나 했는데도 당장 그만둘래 

다들 왜 그만두냐 그러지만 내가 제일 중요한거 아니겠나 

하지정맥 오는 것 처럼 종아리가 너무 아프고 말을 많이 하니까 목이 안좋아졌어 그릇들이 다 무거우니까 손목이나가고 자고일어나면 일 마치면 잠 

내삶이없어지는데 여기만 벗어나면 최소 난 행복해질 것 같아 지금까지 모아놓은 돈으로 다른일 알아보려고..

[익인1]

맞아 글만 읽어도 네가 옳은 선택을 한 것 같아
남들이 다 아니래도 네가 생각할 때 예스면 그건 맞는 거야

[글쓴이]

정말 정말?? 너무 고마워 ㅠㅠㅠ아무도 공감을 안해줬어 왜그만두냐 묻기만하고 내결정이 못미더운가

[글쓴이]

정말 다시 마음 다잡게된다 후회를 해도 내가하지 내가 결정하고 내가 일을 찾으면돼 맞아

[글쓴이]

뒤도돌아보지말자

[익인1]

그럼그럼 퇴사도 용기가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거야 넌 분명히 더 나은 곳에서 더 멋지게 생활할 거야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사실 이번년 초에 퇴사한다 했다가 근무일 줄여서 다시 하기로 했다가 다시 늘어난거거든 나 한계인건가봐 정말 용기가 난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