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는 진짜..... 잘 모르면 선동날조하기 진짜 쉬운거같아

자기들끼리는 알아듣겠지만

단어가 별로 없고

번역하는 사람이 한국어 뉘앙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선동날조하기 딱 좋음

선동당하지 않으려고(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임) 기본부터 틈틈이 공부중인데 공부할 때마다 빡침

[글쓴이]

단어도 별로 없어서 쓸데없이 겹치기나 하고

[익인1]

호에 그렇구나...

[글쓴이]

옛날에 오디션프로였나 거기서도 난리났었을걸
분하다랑 속상하다가 같은 단어라서 뉘앙스 봐야되는데
한명한테는 분하다고 번역하고 한명한테는 속상하다고 번역함ㅋㅌㅋ
그거 보고 공부해야겠다 싶었어

[익인2]

맞아 특히 悔しい
딱 맞는 한국어 뜻이 없는데 죄다 분하다라고만 해석해서
딱 오해받기 좋아

[익인3]

ㄹㅇ 울엄마 일본인인데 싸울 때 엄마는 나를 이해시키려고 말해도 내가 다르게 받아들일 때가 많아서 진짜 싸우면 오래가..

[익인4]

쿠야시이였나 그 분하다고 한 거

[익인5]

그 분하다? 라는 단어가 대표적인 예인듯

[익인6]

ㄹㅇ 쿠야시이 가 진짜 그렇지

[익인7]

이렇게 들으니까 이 갈면서 일본어 공부하고 싶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