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통화 하는걸 싫어하는데 애인은 좋아해 그래서 애인 집 갈때나 일 할 때 한시간 정도는 꼭 전화하고 그러거든 근데 문제인게 ,,, 내가 자고 있는걸 알면서도 내가 받을 때 까지 계속 전화를 걸어 애인이 집에 새벽 1시 쯤에 들어간다 치면 집 혼자 갈 때 외롭다고 자고 있는 나한테 전화를 걸어서 받을 때 까지 계속 걸어 ,, 보통 많이 피곤한가보다 하고 안거는게 맞는데 애인은 계속 걸고 카톡으로 전화 받으라고 재촉을 해 집 가는 길이 외롭다고 ,,, 어제도 내가 술을 먹어서 많이 피곤한 상태로 잔다하고 잠이 들었는데 전화가 계속 오더라고 받아야되는데 차마 눈도 안떠지고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못 받았는데 카톡카톡 계속 울리고 또 전화오고ㅜ 그래서 받았는데 몇분동안 내가 정신 못차리고 비몽사몽 한거 뻔히 알면서 더 자라고 안하고 자기 집 들어갈때 까지 꿋꿋히 전화 안 끊더라고 ,,,, 이게 도대체 뭔지 익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거 같아 ,,,? 참고로 전화 문제로 싸운적 있어서 한시간 정도 전화하는것도 늘린거야 ,,
아 친구 결혼한다는데 뜯어말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