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물 좋아하는편인데 지금까지 읽었던 벨소중에 사건 비중이 가장 크고 사건들이 촘촘하게 이어져있는 작품이여서 너무 만족하면서 읽었음 그리고 이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깊어지는 주인공수 서사도 너무 맘에 들었음ㅠㅅㅠ 사건물 좋아하는 쏘라면 무조건 재미있게 읽을것같아ㅠㅠ 그리고 갠적으로 중간중간에 나오는 포커, 카드게임이 갠적으로 나는 너무 심장쫄깃하고 재미있었음 난 카드게임 좋아하고 미국살때 친구들끼리 카지노도 종종갔어서 룰을 잘 아니까 더 재미있었던것같아ㅋㅋ 소설 다 읽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인물은 물론 주인공수도 인상깊었지만 난 주상경이 가장 인상깊었음 반칙 사건 자체가 시.발점이 주상경이고 그 마무리도 주상경이라고 생각해서ㅋㅋ 독한캐릭터지만 괜히 주상경이라는 캐릭터가 짠하고 애정이 가더라ㅋㅋ 어쨌든 반칙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사건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하는 명작이라고 본닷!!! 태하원 영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