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좀 샀는데ㅋㅋㅋㅋ 보내고 운송장 보내준다더니 안 보내주길래 일주일 지나서 연락했더니… 수거 신청 했는데 택배 기사님이 수거를 안 해갔다고 주말 지나서 보내주겠다고 함. 급한 거 아니라서 ㅇㅋㅇㅋ 했음. 그러고 일주일이 더 지나고… 여전히 안 보내줬길래 다시 연락하니까 택배기사님이 너무 안 오셔서 아버지 통해서 편의점 택배로 보내주기로 함. 2주나 걸렸지만 보내줬으니 아 뭐 어때 싶었음. 월요일에 다시 연락이 옴. 택배를 여러개 보냈는데 잘못 보냈다며 ㅋㅋㅋㅋ 다른 사람이 내 책 받고 판매자한테 물건 바꼈다고 연락했나봄. 그래서 나한테 잘못 보낸 택배 수신거부하면 바로 자기가 주소지 바꿔서 다시 보내주겠다고 해서 진짜 너무 어이없고 화났지만 기다림. 근데 목요일인 오늘까지 연락이 없어서 ㅋㅋㅋㅋ 다시 연락했더니 택배기사가 수거를 아직 안 해갔대.ㅋㅋㅋㅋ 아니 보통 수거 신청하면 다음날이나 다다음날이면 오지 않음?? 여기서 일단 내가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판매자가 환불을 먼저 해줌. 책 받으면 다시 입금해달라며. 내가 직접 알아보려고 택배수거예약번호 달라고 했더니 ㅋㅋㅋㅋ 예약번호를 주긴 했는데 완전 엉뚱한 예약번호였음. 받는 사람도 내가 아니고 주소지도 내 주소지가 아닌ㅋㅋㅋ 환불 받았으니까 신고를 할 수도 없고 책이 한참 찾아 헤매던 거라 안 사지도 못 하겠고 진짜 3주 동안 너무 짜증난다ㅠㅠㅠㅠㅠㅠㅠ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