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편에서 19금 아닌게 아쉬웠던 팬들의 마음을 잘 반영해서 19금 걸고 나온 것 같은데 생각보다 더 잔인해서 놀람..! 썰린 단면, 내장 파티, 피 파티, 불에 탄 시체, 썰린 시체 등등...잔인한거 못보면 잘 못 볼 것 같음 2. 약간 불필요한 장면(이걸 여기에..? 갑자기..?)이 있어서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음 3. 엥...? 이렇게 쉽게 죽는다고? 또 죽어..? 또..? 할 정도로 혼자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등장인물들이 죽는다..결국 마지막에 남는 멤버는 생각도 못했던 조합들이 살아남음 4. 사건이 뭔가 허무하게 해결된 느낌을 받음 5. 할리퀸 액션씬 🐶멋있었음, 화면에 나올때마다 예뻐서 감탄함 6. 역시 다 골때리는 성격들이라 그런지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