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나랑 집앞에 네일샵 같이 다니는데 ㅋㅋ (엄만 5~6년째, 난 1년 반째)
엄마가 워낙 사람들이랑 말주위도 없는데 네일샵 원장님 (나이 한 40대 유쾌하시고 공감 잘 해주시는 분이심!)한테는 그래도 얘기를 좀 편하게 하는 편이시거든
우리집에서 나 선 (나익 28세)보라고 하는데 난 남친 있거든, 부모님은 이 사실 모르시고
너무 답답해서 원장님한테 슬쩍 말씀드렸었는데 공감도 잘 해주시고! 워낙 입도 무거우셔서 ㅎㅎ
근데 목요일날 엄마가 네일샵 일정을 잡았는데 혹시 모르니깐 원장님한테 문자 보내도 괜찮을까?
문자는 아래와 같이 보내려고! 좀 더 예의 있게 수정을 어떻게 하지???
안녕하세요 원장님!
ㅎㅎ(엄마이름)000 딸 000이에요~
저번에 네일 예쁘게 해주시고 얘기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 엄마가 네일하러 가는데 혹시 혹시! 모르니깐 남자친구 얘기는 저희 둘만의 비밀로 간직해주세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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