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 아제, 모더나, 화이자 다 맞았었어
다들 접종부위 통증, 피곤함은 느끼더라
그게 원래 면역반응이라고 그래
당장 우리 집에서만 봐도 엄마 나 동생 맞았는데 (아빠는 다음주)
엄마는 화이자 1차만, 난 화이자 2차까지 다, 동생은 모더나 1차만 맞음
엄마의 경우 화이자 1차 때 좀 어지럽고 입맛이 없는 듯 하고 접종부위 통증, 피곤함 느끼셨어
다음날 중요한 일정이 있으셔서 약 드시고 괜찮아지셨고
엄마도 날씨도 더웠고 (8월 첫주) 그거 맞으시고 잠깐 마트에 뭐 사러 가셔서 어지러우셨던 거 같아
난 1차 땐 접종 당일부터 3일까진 팔이 아팠어 피로감도 있었고
근데 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약 먹을 정도긴 하더라 아팠어
그냥 버티지 말고 아프면 먹는 거 추천해
2차 땐 팔이 1차보단 덜 아팠어 그냥 욱신? 이런 수준
그리고 8월 첫주라서 좀 더운 것도 고려해서 나도 15분 동안 대기하라고 했을 때 살짝 어지러웠긴 했어
그러고 좀 괜찮다가 4일 째 되는 날 무거운 물건 들었더니 너무 아파서 바로 온찜질 하고 약먹었고
내 동생은 모더나 맞았는데 그냥 통증이랑 피로감만 있대
그래서 동생도 약 한 알 먹고 너무 멀쩡했다고 했어
당장 우리 가족만 해도 같은 화이자를 맞아도 이렇게 다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다르고
공통적으로는 부위 통증, 피로감 이게 끝이었어 공통적인 사항은
물론 뭐 뉴스에서 맞고 잘못되었다는 뉴스가 많지만
맞고 잘된 케이스는 뉴스에 안 다루고 당연히 잘못된 걸 뉴스로 다루니까 불안할 수 밖에
맞는 거 안 맞는 거 본인 자유인데 인티에서 불안감 조성 안 했으면 좋겠어
나도 화이자 2차 때 새벽에 열나네, 몸살나네, 토하네 이런 글 많이 봤어서
자지 말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약도 옆에 두고 잤는데 오히려 아무 일도 없이 푹 잤어
이상반응 심한 거 확률이 적다고 하지만 그 확률이 나한테 떨어지면 어떡해!! 이러는데
그래서 내가 맞든 안 맞든 본인 자유지만 불안감 조성은 하지 말라는 거야
괜히 그 글 보고 불안해서 아 어쩌지 하는 익들이 많으니까
백신 사바사야 뭐 건강하면 아프고 건강하지 않으면 안 아프고 이런 거 없어
독감 예방주사도 맞으면 아프고 피곤하고 그런 것처럼 이번 백신도 그런 거니까
만약에 맞아야 하는 익들은 너무 겁먹거나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기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글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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