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집 Vol.2’에는 신곡과 리메이크곡이 조화를 이루며 한층 깊어진 정동원의 감성과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더블 타이틀곡으로는 신곡 ‘오늘을 건너 내일 다시 만나는 길’과 변진섭의 대표곡을 재해석한 ‘너에게로 또 다시’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신곡 ‘오늘을 건너 내일 다시 만나는 길’은 포크 스타일의 발라드 장르로, 방황과 멈춤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정동원의 담백한 보컬과 절제된 감정 표현이 어우러져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너에게로 또 다시’는 원곡의 서정적인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정동원 특유의 맑고 섬세한 음색으로 새롭게 재해석돼 세대 공감을 노린다.
이 외에도 조항조의 ‘거짓말’,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김정수의 ‘당신’ 등 시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이 리메이크되어 수록됐다. 각 곡은 원곡이 지닌 감동을 존중하면서도 현재의 감성에 맞게 재구성돼, 익숙함 속 새로운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는 2월 23일 해병대 입대를 앞둔 정동원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잠시 무대를 떠나기 전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이자, 함께한 시간에 대한 감사, 그리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마음이 앨범 전반에 녹아 있다.
앞서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오늘을 건너 내일 다시 만나는 길’ 라이브클립 비하인드 이미지 티저 영상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상 속 정동원은 캐주얼한 의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장면들로 본편 라이브클립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동원은 앨범 발매 이후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오는 2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팬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해병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2’는 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606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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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한드만 잘되는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