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는 동생 수능 응원선물로 포도당캔디같은 잠 잘 안오게 해주는 거 약국에서 찾고있었거든.. 그런데 나는 예를 들어 "여기 포도당캔디있나요?"라고 안 묻고 혹시 포도당캔디보다 더 효과좋은 뇌를 더 원활하게 움직여주거나 잠 안 오게 해주는 게 있을까봐 "여기 수험생 잠 잘 안오게 해주는 약 있나요? "라고 물어봤거든? 그런데 약국에 약사 2명 있었는데 내가 질문드린 분은 잠시 고민하시더니 다른 곳으로 갔어 아마 그런 게 있나 찾아보시러가신 거였겠지 그런데 다른 한 명이 잠 잘 안 오는 약이요?(비웃음)이라고 나한테 그러더라 내가 본인한테 물어본 것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말한 게 기분나빠서 네? 라고 말하니 그 약사는 아무 말도 안 했다는 식으로 딴청피웠어 내가 마법의 물약있냐고 물어본 것도 아니고 바보취급하는 게 어이없더라 우리 엄마도 약사셨고 지금 약학과 교수거든? 적어도 기본적인 것도 알고 그거 사러간 것도 엄마한테 선물로 이런 제품은 어떨까?라는 식으로 추천받아서 간 거였는데... 일반인이라고 무시하는 게 어이없더라 사실 고소까지할 필요는 없는 일이라 내가 고소하고싶다는 건 아니지만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런 류의 일은 고소 못 하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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