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만 사는 한부모가정이고 7살 차이 남동생 있어 식비랑 교통비 옷값 책값 다 내 알바비 50만원으로 써 근데 아빠가 뭔 대학생이 한 달에 50만원을 다 쓰녜 솔직히 말해서 우리 집 못 살 거든 근데 난 초등학교 때부터 집에 돈 없다 돈 없다 소리 맨날 들어서 중학교 때까지 학교 왕복 1시간 거리 맨날 걸어서 등하교 하고 메이커 옷 사달라 해본 적 한 번도 없고 중학교때 처음으로 머리 C컬 한 번 했는데 머리에만 돈을 3만원씩이나 썼냐고 눈치 엄청 먹고 대학교때까지 염색 파마 한 번도 한적 없어 중3 때는 눈치 보여서 학원도 그만 다니고 혼자서 공부해서 전교권도 했고 그리고 나 20살 때 아빠 회사 잘려서 공장 1년 다녔어 내 월급 8할은 아빠한테 다 주고 집 생활비로 썼고 그리고 대학 등록금도 성적장학금에 국장 해서 거의 안 내다 시피 학교 다니고 아빠한테 손 벌린 것도 아니고 내 용돈 내가 벌어서 쓰겠다는데 아빠가 니는 집 못 사는 거 아는데 알바비 받았으면 "아빠 이거 월급 절반인데 집 살림에 보태 써~" 이런 말도 한 번 안 하녜 이기적이래 나가살래 머리가 비었대 아니 내가 대체 어디까지 희생해야 해? 더 짜증나는게 나한텐 그렇게 눈치 줬으면서 남동생은 불쌍하다고 아울렛 30만원 쇼핑하고 남동생도 눈치 없어서 중딩인데 일주일에 용돈 5만원에 그것도 주말에 다 써서 아빠한테 2만원씩 더 받고 방학만 되면 머리 파마하고 뭐 하고 자전거 사줘 20만원 손흥민 축구화 사줘 뭐 사줘 근데 다 해줌 짜증나 내가 그렇ㄱ 이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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