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4485166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45
이 글은 4년 전 (2021/8/16) 게시물이에요
아빠랑만 사는 한부모가정이고 7살 차이 남동생 있어 

 

식비랑 교통비 옷값 책값 다 내 알바비 50만원으로 써 

 

근데 아빠가 뭔 대학생이 한 달에 50만원을 다 쓰녜 

 

솔직히 말해서 우리 집 못 살 거든 근데 난 초등학교 때부터 집에 돈 없다 돈 없다 소리 맨날 들어서 

중학교 때까지 학교 왕복 1시간 거리 맨날 걸어서 등하교 하고 메이커 옷 사달라 해본 적 한 번도 없고 

중학교때 처음으로 머리 C컬 한 번 했는데 머리에만 돈을 3만원씩이나 썼냐고 눈치 엄청 먹고 대학교때까지 염색 파마 한 번도 한적 없어 

중3 때는 눈치 보여서 학원도 그만 다니고 혼자서 공부해서 전교권도 했고 

 

그리고 나 20살 때 아빠 회사 잘려서 공장 1년 다녔어 

내 월급 8할은 아빠한테 다 주고 집 생활비로 썼고 

 

그리고 대학 등록금도 성적장학금에 국장 해서 거의 안 내다 시피 학교 다니고 아빠한테 손 벌린 것도 아니고 내 용돈 내가 벌어서 쓰겠다는데 

 

아빠가 니는 집 못 사는 거 아는데 알바비 받았으면 "아빠 이거 월급 절반인데 집 살림에 보태 써~" 이런 말도 한 번 안 하녜 이기적이래 나가살래 머리가 비었대 

 

아니 내가 대체 어디까지 희생해야 해? 

 

더 짜증나는게 나한텐 그렇게 눈치 줬으면서 남동생은 불쌍하다고 아울렛 30만원 쇼핑하고 

남동생도 눈치 없어서 중딩인데 일주일에 용돈 5만원에 그것도 주말에 다 써서 아빠한테 2만원씩 더 받고 

방학만 되면 머리 파마하고 뭐 하고 자전거 사줘 20만원 손흥민 축구화 사줘 뭐 사줘 

근데 다 해줌 짜증나 

 

내가 그렇ㄱ 이기적이야?
대표 사진
익인1
하나도 안 이기적이야...돈 모아서 얼른 나오자....
지원 하나 없이 한 달에 오십이면 아껴서 잘 쓰고 있는 것 같은데..식비교통비옷값..다 해서..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그동안 못쓴거 이제야와서 내가 내돈벌어 쓰겠다는데 자기한테 돈 안줫다고 대학생 딸한테 용돈은 못줄망정 징징대는 꼴이란 .. 50만원 진짜 금방써
상처받는 말들 무시하고(사실 그게 쉬운건 아니지만 ㅠㅠ 난 저런 말 들으면 진짜 들을 때 마다 속상할 것 같아) 너 하고싶은대로 해라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내 알바비 쓰는 건데 그게 왜 이기적이야. 너 하나도 안 이기적이고 너네 아버지가 너무 하신것 같아!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쓰니가진짜 고생이 많다
내가다속상하네 빨리 돈벌어서 탈출만이 답이다ㅜㅜ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ㄴㄴ 걍 나오셈 그런 집구석은 답이 없음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쓰니한텐 그래도 된다는 인식이 박혀있는듯 살림 보태라는 말을 미안해하지도 않고 당연하게 여기는데 그게 가족인가 싶음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독립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이기적 아니고 그게 이기적이라 해도 그냥 이기적으로 살아 효도도 지원해 주는 남동생한테나 바라라 해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너무하시네.. 나도 어렸을 때 돈 없다는 소리 들으니까 눈치 보이던데
알바하고 말씀드리지 말고 틈틈히 저축해둬 나중에 독립 빨리할 수 있도록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8
쓰니 잘못 1도 없다 빨리 돈벌고 나와서 연끊자... 화이팅화이팅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아니 무슨 부모한테 손벌려서 쓰는것도 아니고 벌어서쓰는데도 뭐라하냐 울아빠 매달용돈 50씩주면서 많이못줘서 미안하다하는데; 진짜 빨리 집 나와 ㅠ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10
집 나오자 연 끊으란 소리 아니야 일단은 어떻게든 돈 모아서 자취해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11
50이면 적게 주는거 아닌가?? ㅠㅠㅠ.....흐잉 ㅠㅠ속상하겠다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쓰니야 나도 정말 비슷한 상황이었거든 일단 주위에 친척 도움 받을 곳 없어..? 너같은 상황이면 진짜 악착같이 살아서 독립하는게 맞아 ㅠㅠ 아니면 너 정말 더 힘들거야..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13
대학생 50정도 쓰는거 아니야..?? 아부지 너무하시네 솔직히 옷도 사입고 뭐 공부하고 운동도하고 뭐도 하고 하려면 50도 부족함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14
지원 하나 없이 대학생이 50 쓰면 많이 쓰는 것도 아니지.. 오히려 절약하는 거 같은데 딸 아들 차별 심하시네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16
답없네 집에서 나올수있으면 최대한 빨리 나오자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17
진짜 너무하다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19
빚을 내서 쓰는거도 아니고 본인 벌어서 쓰는건데 이기적일것없지. 독립해야겠다. 그게 맘편할듯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1
하나도 안이기적이고 내가 벌어서 내 알바비 50을 쓰든 100을 쓰든 관여할 자격 없어
그집에서 살면서 가족들이 계속 빨대 꽂으면 돈은 벌면서 하나도 못모을거고 미래 뻔하잖아 마음 독하게 먹자
쓰니가 희생할 필요 하나도 없어 가족들이 돈 나올 구석이라고 믿게 만들지 말자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1
나쁜년 무슨년 소리 듣더라도 꼭 쓰니 몫 남겨놔 살 길 찾아 꼭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2
ㄴㄴ 걍 무시하고 졸업까지만 버티다 탈출해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3
쓰니 이기적인 거 아니고 아빠가 이기적인 거임 쓰니 얼른 독립하자... 동생한테도 단단히 주의 줘 중딩이면 어린 것도 아님 집사정이 그러면 적당히 눈치 보고 절약할 줄도 알아야지...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4
쓰니야 수고많았어 앞으로 행복만하자ㅠㅠ 너 정말 이기적인거 아냐..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5
헉.. 나도 비슷한 상황이고 지금 대학 졸업 앞둔 상황인데 돈모아서 나가는게 제일 좋지만 솔직히 월세니 보증금이니 집나가면 돈이 더 많이 나가거든..ㅠ 돈 없는 척 하는게 최고야 카뱅 적금같은거 만들어서 돈 넣어둔 다음 월급은 달에 20정도 버는척하면서 항상 돈 없다고 입이 닳도록 말하고 살았더니 간섭이 좀 줄었어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6
엄마아빠 바꾸면 딱 나다 지금 당장 독립은 어렵겠지만 어떻게든 얼굴 안보려고 노력중이고 정 떨어뜨리려고 하고있어 안정된 일 찾으면 바로 박차고 나오게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6
쓰니도 독립길만 걷자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7
집에 돈주지 마셈 그렇다고 쓰지도 말고 악착같이 모아서 독립하셈 그게 사는 길임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8
나가살라고 하셨으니까 그냥 나가살자,,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29
아니 너무 이타적이다 못해 희생적으로 살고있어 쓰니야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0
내가 쓰니같은 상황이었으면 이미 패륜저지르고 뉴스에 나옴 이미 충분히 자식으로서 할 도리 다 지켰으니까 더이상 스스로 자책하고 의심하고 내탓하지 말고 독립혀
4년 전
대표 사진
익인30
욕나오네 이와중에 동생은 생각머리가 있는거냐 없는거냐
4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 일단 내가 이상한 게 아니라는 게 너무 마음이 놓인다 맨날 저런 비슷한 얘기 들을 때마다 내가 잘못 됐나? 내가 그렇게 못 됐나? 생각하고 잠도 못 잔 적이 많았거든
그리고 댓글 말대로 일찍 독립 해볼려고 사실 난 엄마가 초등학교 때 집을 나갔고 할아버지도 고모도 아빠랑 연 끊어서 연락 안 하고 그래서 정말 주변에 아무도 없어 그리고 나한테는 이게 큰 컴플렉스고 가정에 대한 좀... 집착이랄까... 싫어도 이것마저 내가 놓아버리면 정말 내 주변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다는 마음이 들어서 무서웠거든
근데 오늘을 계기로 사는 곳이라도 떨어져나오자 라는 마음으로 사장님한테 여쭤보고 알바시간 더 늘리거나 다른 알바 더 구해보고 돈 모아서 집 나올려고
다들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같이 화내주고 내가 이상하지 않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 그동안 말할 곳이 없어서 말 못하고 있다가 터져버려서 생각나는대로 글 쓴 거였는데 글 쓰길 잘햄ㅅ다고 생각중이야 다들 정말 고마워 ㅠㅠ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신입인데 팀장한테 질문하는게 너무 무서워2
6:54 l 조회 40
방금 몇살 같이 보이냐고 물어봤던 인기글4
6:54 l 조회 47
아 어제도 출근했는데 오늘도 출근하라는게 억울하다
6:53 l 조회 13
18일동안 63만원쓴거면
6:51 l 조회 18
운동갈까 말까1
6:51 l 조회 17
연애 시작했는데 집에오면 부모님은 싸움
6:49 l 조회 38
해도 출근을 안했는데1
6:48 l 조회 27
어제 8시 40분에 자서… 지금 일어났네 1
6:48 l 조회 33
이 커텐 어디껄가1
6:47 l 조회 34
싸고 양 많은거 좋아하는 인간이라
6:46 l 조회 25
해외익인데 제일 마음에 안드는거
6:44 l 조회 21
저녁에 샌드위치 해먹을까
6:42 l 조회 13
춥게있으면 갈색지방태울수있다는 뉴스기사보고
6:42 l 조회 89
일주일전부터 컨디션이 안좋다가 목이 너무 아프거든?
6:42 l 조회 12
코옆에 완전 큰 여드름 났는데 출근해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2
6:39 l 조회 131
1억 정도 대출받아서 아파트 매매하고싶은데18
6:39 l 조회 182
초록글 30살 어쩌고에서 나는 의문인건11
6:37 l 조회 61
이성 사랑방 고민 좀 들어줄 사람……14
6:37 l 조회 38
-4도에 강지산책 나간다 만다2
6:37 l 조회 30
요즘 병원 가기 싫은 거 나만 그래? 좀 짜증나 ㅠ 하
6:35 l 조회 62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