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원했는데 친구가 4일 전에 주말에 병문안 온다고 언제 시간 되냐고 그러는거야. 근데 어제 갑자기 못 올수도 있다 그래서 괜찮다 올려고 했던 것 만으로도 고맙다 이랬더니 갑자기 지금 연락와서 다른 친구가 오늘 될지 말지 모르겠다 그랬는데 오늘 만나자 그래서 나 보러 못 올것 같다고 퇴원하고 만나자는거야. 솔직히 온다고 말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웠는데 뭔가 내심 오길 기대했나봐.. 카톡 저렇게 오는데 답장을 못하겠고 서운함을 느낀 내가 너무 속 좁은 것 같아서 좀 그래… 그 못 올수 있는 일이 큰 사정이 아니라 다른 친구랑 놀 약속 때문이였다는게 그사람의 일정인걸 아는데도 서운함이 자꾸 생겨서 너무 나 속 좁은 것 같아서 내 자신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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