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도 의지도 의미도 희망도 행복도 없다 그런데 왜 살아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내가 점점 망가져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남을 탓할 생각을 자주 해봤지만 결국 이렇게 된건 내탓이 크다 죽고싶다 공허하다 힘도 없고 체력도 없고 그냥 가만히 누워있다 죽고 싶다 내가 해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나한테 아무런 기대가 되지 않는다 그냥 내가 싫다 싫다 싫다 정말이지 죽고싶은 이유는 많은데 살고싶은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그러면서 아직 살아있고 뭔가를 맨날 입에 쳐넣는 내가 너무 싫고 꼴사납고 비겁하고 그냥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쓸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다시 보니까 좀 병원에 가봐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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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한테 사인 해달라고 했더니 역시 보법이 다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