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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39
이 글은 4년 전 (2021/8/26) 게시물이에요
옛날에 엄마 방에 가두고 회초리로 때림 엄마 잘못했다고 빌고 우리 무서워서 울었음 

 

술먹고 엄마 때려서 엄마턱에 시퍼런 멍듦 

 

나랑 싸우다 엄마 밀쳐서 엄마 침대모서리에 머리 박음 그와중에 놀라서 엄마한테 갈라했는데 나 때릴라함 119신고하니까 신고 왜하냐고 소리지금 , 고양이 밟아죽일거라고함 -> 이게 가장 최근일  

 

전화 많이한다고 전화기 던져서 부숨  

 

유리 그릇 안치운다고 유리던져서 깸 

 

엄마한테 맥주 얼굴에 부엇음  

 

언니가 아빠한테 말실수해서 언니 개팸 나랑엄마랑 무릎꿇고 빔 

 

오빠가...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엉덩이전체 피멍들게 회초리로 때림 

 

술먹고 화나서 청소기로 때릴려고함  

 

위에 적은게 24년동안 있었던 일 들중 제일 충격인 기억들 

공포정치하는 사람임 

 

폭언 가스라이팅 기본임 이건 일상 

 

 

저 일들만해도 내가 아빠랑 연끊는거 가능? 나를 사랑하긴했을것임 아마 근데 난 지금 아빠싫음 

평생 안보고 살 수 있을것같음 내가 나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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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첫줄부터 응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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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중에 아빠 죽으면 후회할려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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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랑 동갑이였네
우리 부모님 부부싸움한거 어릴때 한번봤는데도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 난 첫줄만 보고도 경악함
왜 자기 가족한테 저러는지 진짜 1도 이해가 안감 누구보다 잘해줘야 할 사람들인데 ; 내가 쓰니 가정사를 다 아는건 아니지만 본문만 보면 아빠란 존재가 굳이 필요하나 왜 인연을 이어가야되나 싶어 나였으면 진작에 아빠랑 연끊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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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구치~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저런걸 아빠라고..데리고 산다.... 본인이 하늘이야 아빠는 왕이래 ㅋㅋ....미쳐증말...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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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른 집은 안저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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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 그게 너가 행복해지는 가장 빠른 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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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 맞아. 진짜 말 안하고 신경안쓰고 사니까 너무 행복한데 같은 집에 사니까 자꾸 부닥뜨려..
자꾸 말걸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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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게 안 괜찮은거야 한번 나와서 살면 더 그렇게 느낄거임 그 환경에 익숙해지지 말고 여유되게 준비해서 나오자.. 그리고 나서 니 인생 살어 가족에 묶이지 말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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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외로움을 많이타서 혼지 못살걸 알아...그리고 지금 고양이 킈우는데 고양이가 엄마도 나도 좋아해서...당장 자취는 어려울 것 같아 정말고마워 조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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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여ㅆ으면 당장 짐싸고 나올것같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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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자취를 못하겠어...경제적인거아니라 심리적인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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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게 24년동안 있었던 일 중에 제일 기억에 남고 충격적인 일들이었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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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니 안 나빠 죄책감 갖지 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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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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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끊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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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웅 무조건 할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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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진짜 답이 없다 가족 취급도 안 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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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낳아줬다고 다 부모아님 이런말 미안한데 걍 갱생불가 수준인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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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가족들 다 손절할듯 저정도면 걍 없는게 낫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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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엇...우리엄마느 착해........엄마는 아니야 엄마 피해자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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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어어 그니까 내말은 가족들이 전부 아빠를 이말이였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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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미안 고마워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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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아냐 내가오해하게말한듯 ㅠ미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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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헉 아닌데 ..엇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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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족들이 다 아빠를 손절한다는 거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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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죽어도 후회 안 함 걍 공허할뿐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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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심리적인거 때문에 자취 고민되면 상담 다녀. 책이나 영화, 등산, 운동 같은 취미도 최대한 가지려고 노력하고..
쓴아 벗어나자 이건 너가 힘내야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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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어우 화난다 저건 무조건 손절이지 법 없으면 칼 맞아도 할 말 없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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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ㄴㄴ 니가 안 죽인게 보살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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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둥아 나와서 살고 자취하고 여유있게 살자 경제적인게ㅜ아니더라도 마음은 여유를 가지고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게 답이야 나도 예전에 그런 상황이랑 똑같았어서 ㅜㅜ 댓글 남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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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네가 꼭 행복하길 바란다 진심이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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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쯤 저런 일 많이 봤어
아빠가 엄마 목조르는 거, 칼 들고 협박하는 거, 집안 물건 부수는 거 다 봄 화나서 나한테도 쌍욕하기도 했고
난 지금 성인이고 아빠 안그런지 몇년 됐지만 난 아직도 아빠가 집에만 있어도 심장 떨려 마주치기만 해도 알 수 없는 불쾌감이 올라와 무서워서 티는 못내지만
최대한 안마주치려고 노력해 대학생이라 기숙사 살아서 방학때만 집에 있는데 생활패턴 정반대로 살면서 안마주치려고 노력하는 중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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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아빠는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나 다른 화목한 집들의 이야기.. 나도 쓰니처럼 매일이 혼란스러웠어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근데 쓰니가 아빠를 부양해야한다거나 평생 같이 살아야한다거나 이런 의무는 전혀 없어 네 인생 네가 하고싶은대로해 우리 화이팅하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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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14 무서웠겠네.. 흉기..맞아..니말 다맞아 근데 자꾸 혼란스럽다. 내가 나쁜 사람 되는거 같고 그래.
ㅋㅋ 물론 착한건아니고 그냥 아빠로서 의무를 한적은 있긴해...근데 난 나쁜기억이 너무 충격이었어 고마워 댓글써줘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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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사라져야 행복한 가족도 있어 가족이 모두 함께 해야 행복하다는거는 고정관념인것 같아 무조건 아빠 손절하고 나머지 식구들이랑 잘 살았음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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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죽으면 속 시원할 걸... 싱숭생숭 하기야 하겠지만... 경험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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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ㄹㅇ 쓰니가 죽여도 할말없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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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였어도 평생 얼굴 안보고 살려고 했을거야 그리고 죽었다는 소리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을거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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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아이고... 나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주취폭력 휘두르던 사람이였는데.. 술먹으면 진짜 개됨. 언성만 좀 높아져도 그렇게 공포스러웠는데... 그래서 비혼주의 생긴것도 있어.. 엄마옆에 우리라도 없으면 안될 것 같고 어릴때라 독립도 못했지만.. 나이들고 힘빠지니까 변하긴 하더라. 나도 돈벌고 다 커서 대화상대가 되니까 이제 집에서 본인이 그런식으로 하면 안된다는거 느낀듯. 반성도 많이 하시고.. 근데 그렇기까지 몇년이야.. 에효.. 지금당장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힘들겠다..ㅠ 나도 진짜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칼로 찔러 죽여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어. 차라리 나가서 사고로 죽었으면 편하겠다 싶을정도로..ㅎㅎ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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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쓰니 아버지는 폭력이 아주 상습적인 사람이라 도망치는게 제일 최선일 것 같아.. 가부장적이고 학대도 일삼네.. 엄마도 절대 이혼 안하셔.ㅋㅋ 우리 엄마도... 나이들고 이제 그냥 같이 '산다'정도지 닿는것도 싫어하고 사랑이 없어.. 근데 당연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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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정말 힘들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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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는 손절하니까 미화가 되더라고..ㅋㅋ.... 웃긴게 같이 살땐 죽어도 보기 싫었는데 그래도 완전 나쁜 사람은 아니었는데.. 미련해지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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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 맞아 그래 그런게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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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ㅋㅋㅋㅋ진짜 인정이다 이 댓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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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하 쓰니 진짜 엄마랑 오빠랑 같이 나오면 훨씬 잘살거같은데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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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오빠는 출가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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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쓰니 그럼 엄마랑 둘이 얼른 나오면안되나ㅠㅠ 너무걱정된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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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언니랑 나랑 자취할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너무 마음에 걸려서
키우는 고양이도...있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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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난 아빠쪽이아니라 엄마가 피말리는쪽인데 어렸을때부터 안좋은 기억때문에 아직까지도 상처 주고받고 있어. 가끔 엄마가 상처받는거 볼때마다 죄책감드는 동시에 화가남
너랑 똑같이 엄마 죽으면 엄마한테 똑같이 상처줬던거 후회하려나 싶은데 진짜 어쩔수가없더라.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것 마저도 아빠탓이니까 그냥 아빠를 원망하면 될듯
아빠랑은 연 끊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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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도 저랬었는데 아빠 늙은뒤로 자꾸 미안한척 반성하는척하다 결국 내가 맞는말만 하면 또 급발진해서 옛 성격 나올려하길래 물건 던지고 집나와서 산지 오래
말로 푸니 정말 간단한거 같지만 혼자 독립할라고 타지역
공장드가서 우울증까지왔었는데 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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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굳이 남한테 말할 필요도 없지만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잠적했다보니 되게 쓸쓸하고 죽고싶었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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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결국 부모님은 이혼했는데 엄마가 자유를 느껴서 다행이긴해 자식때매 이혼안한 케이스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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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도 많이 힘들었겠다. 지금은 괜찮아? 괜찮았으면 좋겠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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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금융치료랑 다시 친구들만나면서 괜찮아지고 무슨 힘든 일이 있어도 무덤덤한 성격이 되버렸어 대신 술에 많이 의존함
너도 괜찮아졌으면좋겠어 진짜.. 이걸 주위사람한테 풀어봤자 어떻게 나를 볼지 뻔하니 답답해서 인터넷에 풀었겠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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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난 언제든 아빠가 죽어도 신나할 준비가 되있음 일단 엄마는 마음아파도 둘이 집나와보는것도 나쁘지않은방법이야 너도 살아야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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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위에만 읽고도...진심 제발 엄마랑 같이 나오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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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는 이혼이 답이아니라고 생각하셔.. 이혼하라고 몇백번을 말해도 돌아오는게 안된다..생각해보겠다였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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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가 최대 가스라이팅피해자라고 생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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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이혼 아니더라도 그냥 따로 살기만이라도 하는게 훨씬 좋을 것 같음 진짜 제발.... 어머니 데리고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진짜 심한 가정폭력 그자체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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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중에 그럴려고...나 취업해서 좀 괜찮아지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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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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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읽는것만으로 머리아프다 ㅠㅠ
진짜 힘들었겠다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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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첫댓부터 바로 공감간다
죽으면 그래도 아빠라고 슬플 것 같아서 못놓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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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쓰나 나 가족이 저래서 싹 다 손절하고 살고 있거든. 아무리 상대가 잘못한거여도 1년정도는 이유모를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내 인생 살면서 잘 살고있어. 죄책감은 들었을지언정 한번도 후회해본적 없어. 결혼식에도 장례식에도 만나지 않을거고. 사람인생에 누구하나가 없어야만이 온전히 자기 인생이 시작되는 사람들이 있더라. 꼭 손절했으면 좋겠어 난. 이제부터라도 네 인생 살아야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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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나는 초딩때 엄마한테 가정폭력 당하고 그후로는 큰 문제 없이 잘 지냈는데 성인돼서 묻어놨던 감정 폭발하면서 손절했는데 진짜 맘편히 잘 살고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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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첫문장 읽고 개빡쳐서 쭉 내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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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일단 고생많았다 쓰니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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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가정폭력 신고부터 하고 따로 사는게 나을거 같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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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22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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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33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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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난 손절 했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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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가족폭력상담 전화해서 어머니도 상담한번 받아보시면좋을거같다 신고도하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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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가 나 아까 삔히 쳐다보는데 그게 너무 무섭고...자꾸 생각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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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문잠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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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지금은 화도 안났고 접점이 잆으니까 폭력 안써 ..그 엄마 모서리에 박았다는 ...그 일 일고 한달동안 말안하는 중이야 최소한의 대화만 하고있고 나는 솔직히 아무 말도 안하고 싶은데
같이 사는 동안 말거는거 쳐다보는거 정도는 감안 해야될 것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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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하 ㅠㅠ 진짜 숨막히겠다 얼마나 스트레스야 ㅠㅠ 쓰니 걱정되 어머니랑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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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우리 친가쪽도 저런 상황이였는데
나중에 아버지 늙고?나서 아무도 대화 안하려고 하고 말 걸어도 반응 안하니까 돈으로 계속 회유하려고 하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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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진짜 인과응보야.. 여태그랬으면서 이제와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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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진짜 이런 상황은 의절 말고는 답이 없는듯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계속 만들어질테니까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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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마저 문밖으로 나와야 이 힘든게 끝이날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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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아빠는 돈이 없어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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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그냥 신고를 해...... 맘은 아프겠지만 이건 아니야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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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솔직히말하자면 나는 쓰니가 행동으로 했으면 좋겠음 아빠를 가정폭력으로 신고를하거나.. 엄마를 설득해서 어떻게해서든 아빠랑 이혼시켜.. 지금 아무것도 안하면 계속 제자리걸음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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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혼 절대 안함 진짜 이건 무조건이야 내가 12년동안 얼마나 설득했는지 몰라. 근데 엄마는 아빨 동정하고 약간의 사랑과 정으로 살고있어 엄마도 아빠가 잘못됐다는걸 알아..
그리고 두 분이서 사이 좋을 때도 있어가지고...ㅠㅠ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면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 엄마의 죄책감, 아빠랑 또 다시 만날 텐데 그 때 일어날 수 도있는 나쁜 일들.. 감당을 못하겠어서
근데 조언해줘시 너무 고마워 지금 한달동안 말 안하고 있는 것도 나는 너무 큰 결심이라.. 내가 조금 더 고민해볼게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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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아니면 남은 다른형제들이랑 짐빼서 나와 엄마도 손절해 어쩔수없음 불쌍하다고 계속 남으면 엄마가 아쁘ㅏ를 보는 시선이 너가 엄마를 보는시선이랑 똑같음 너가 먼저 끊어야됨.. 엄마가 정신차리는건 나중문제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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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사실 올해까지 자취 고민해보기로 했거든 ! 정말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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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어머니가 걱정되면 이혼이 좋을거같은데 ...일단 어머니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글구 나같으면 ㄹㅇ 집나감 걍 연끊고 산다
나중에 내가 후회하고 미화되든말든 일단 나한테 그정도로 끔찍한 기억을 줬는데~ 쓰니는 평생 저 기억들 못잊을거아냐...? 연 끊어~~~이상할거없음 언끊는게 최고임 어머니도 같이 데리고 나올려면 시간들여서 상담같이 받고 이혼하게 하고 나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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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읽기가 많이 버겁다..
하루빨리 가족 모두가 아빠로부터 탈출하길 바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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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하아 이혼 말이 쉽지 .. 물론 가장빠르게 행복해질수있는 일이지만 이게 참 본인이 이혼 할거라고 마음먹지 않는한 절대 안하실거임 ,, 쓰니가 빨리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현실적으로 손절가능함 쓰니의 행복을 빌게 진심으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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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엄마랑 언니랑 일단 어디로 나오면 안돼??ㅠㅠ 외갓쪽 친척집이나 할머니네.. 아니면 싼 월세방이라도ㅠㅠ 현실적으로 손절은 이혼해야 가능할 것 같은데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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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아..나도 가정폭력 피해자인데 진짜 첫문장 읽자마자 손떨리고 쓰니가 얼마나 맘고생했을지 바로 느껴졌다
쓰니야 나는 엄마아빠가 이혼했다 재결합했다 반복했다가 결국 같이사는중인데 진짜 솔직히 그냥 이혼한채로 살지 왜 재결합 했나 싶더라.. 쓰니야 어떤 선택이던 너가 행복하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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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심한말 해서 미안한데 뉴스에 가족이 부모 살인하는거 다 이런 이유들에서 시작되는거야 이해 안되는 부분 없고 경제적인 활동 가능하다면 아빠 빼고 나와서 사는것도 고려해보는게 좋을듯 어머니도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제정신이기 힘들정도로 피해보셨을것같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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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 친구 아들이
아빠친구한테 칼들고 위협해서..둘이 절연했다고 들었거든?
친구분이 아들을 누가들으면 혐오한다시피 말을하더래.
근데 아빠는 아빠친구 옹호하고 칼든 아들 욕해.
그 집도 상황이 이랬어 아빠는 가정폭력에 도박으로 빚 엄마한테 욕, 폭행...ㅋㅋ 그런 사람인거였어 ...
경제활동 해도 최소 올해까지는 같이 살되 자취 고민을 해볼려구 너무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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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저런 인간은 아내랑 딸아들한테서 버려지고 자기 혼자 남아봐야 지가 잘못한 거 반의반 겨우 알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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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진짜 첫줄부터 바로 손절 가능임 끔찍해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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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어머니 어떡해... 마음이 아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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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쓰니 안 나빠... 어머니도 이혼하고 따로 사셨으면 좋겠는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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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아 첫줄보고 바로내려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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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이렁말하긴 그런데 내가 남자였고 아들이었으면 커서 아빠팼음…그정도로 수렉이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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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땐 아빠 ㄹㅇ 칼들었을지 몰라... 화나면 이성을 잃거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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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ㄹㅇ 예비살인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공가아까워진짜 귀신들아 저런사람들을 데려가라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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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기회가 된다면..쓰니 몸 보호할 수있는 운동 배워놔 유도 주짓수같은거….ㅠㅠ하 아빠라는 작자가 …즈게뭐니증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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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증거 모으고 얼른 경찰에 신고하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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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지금 아니면 사람 하나 죽겠다 가족들끼리 도망을 가든 어떻게 하든 얼른 아빠놈 떼어네야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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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제발 손절해 막말좀 할게 인간 아니야 엄마 모시고 나와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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