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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73l 1
이 글은 2년 전 (2021/8/28) 게시물이에요
적어도 이제는 꽤 그렇다고 생각 

 

어쨌든 정착을 하려면 그 초석으로는 일자리를 구해야하고  

 

취업하려면 아무리 그래도 미국에서 대학이든 대학원이든 나와야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가능성 높아지는데 미국 대학 자체가 학비가 한두푼이 아니니... 그거 감당할 수 있는집 아니면 불가능임 

 

만약에 본인 집에서 학비 다 대주는거 불가능인데 외국에서 유학 해보고 싶고 해외에서 일해보고 싶다 하면 차라리 유럽가셈.. 미국은 자기가 뭐 벌어서 가볼 수 있는 그런 학비가 아님 특히 만약 본인이 예체능 쪽이라면 유럽 추천함 

 

독일 같은 경우는 대부분 외국인도 학비 아예 무료고 그 외에도 학비 저렴한 나라들 많아 유럽도 학생들 인턴 할 수 있는 기회 잘 되어있음 

 

아무래도 근데 언어가 제일 문제긴 한데.. 찾아보면 영어로 코스 제공하는 학교들도 꽤 많아 물론 생활하려면 그 나라 언어 어느정도는 가능해야겠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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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민 얘기인지 유학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으로 이민온거면 최소 영주권 받았다는건데 그러면 돈 없어도 대학 못 가는거 아니야...
2년 전
익인1
미국 대학도 자국민(영주권/시민권)한테 장학금 잘 주는 곳 많아
2년 전
글쓴이
아니 현실적으로 본인이 한국에 이제까지 살았는데 외국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쓴 글임. 이미 미국에 이민와서 영주권 받은 사람들은 해당 안되지 당연히
2년 전
글쓴이
그리고 장학금 잘 주는곳도 있기야 있겠지.. 근데 정작 미국인이어도 학비 없어서 미군 입대하는 애들도 많잖아
2년 전
익인1
아 그치 나이 다 먹고 미국 오는건 힘들지
2년 전
익인2
이민/ 유학 / 취업 은 달라 ㅋㅋ 뭘 얘기하고싶은거야
2년 전
글쓴이
윗댓 그니까 현실적으로 나는 3D 직업 아니고 어느정도 괜찮은 직업으로 해외에 어느정도 안정되게 정착되려면 그 나라 학위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아니라고 생각하면 말고
2년 전
글쓴이
이런 측면에서 미국보단 유럽이 본인 집에 돈 없으면 더 낫다는거지 투자비용 자체가! 참고로 저 루트 탄다고 해도 유럽에 백프로 정착 가능하다 이렇게 보장하는건 아님ㅋㅋㅋ 비용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이야기한거
2년 전
익인2
맞어. 특히 미국은 진짜 비자받기 빡세고 이민은 결혼 아닌이상 거의 불가능이여
2년 전
익인5
2 ㅋㅋㅋ ㄹㅇ
2년 전
익인3
진짜 부모님 덕으로 해외 경험 쌓는 애들 부러움
2년 전
익인6
222ㅋㅋㅋㅋㅋ 진짜 눈물나게 부럽더라 부모님 잘 만나서..
2년 전
익인4
여유있어도 미국인이랑 결혼하지않는이상 이제 힘듦
2년 전
익인7
아 이민자체가 영주권이 있어서 오는 경우 아닐때 많아.. 우린 가족단위로 유학와서 정착해서 이민한 케이스인데 주변에도 그런경우 꽤 많음.. 학비 엄청 깨지고 합법으로 있으려고 비자 연장하는것도 장난아니고.. 우리도 집안 사촌들까지 직간접적으로 도와주면서 이민까지 한거라 쓰니말 백번 이해하..
2년 전
익인8
혼자 미국와서 정착하는게 불가능은 아니지만 쉽지 않은건 사실...
2년 전
익인9
외국인은 애초에 학위 없이 취업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지 미국은 ㅠㅠ
2년 전
익인10
ㅁㅈ 나 미국사는 사촌 이번에 대학 갔는데 등록금만 진짜 1억?되더라
2년 전
익인10
진짜 억소리 났음... ㅋㅋㅋ
2년 전
익인11
제목은 이민을 내용은 유학을 말해서 좀 아리까리했지만 유학을 말하는 거라면 맞는 말이기는 해 유학생은 학비부터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랑 다르게 확 뛰니까 보통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일을 해서 학비를 본인이 다 내는 경우도 있지만... 근데 불법이지
2년 전
익인12
난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미국에서 시민권자로 왔는데
거기서 태어나서
진짜 감사한게 부모님 경제력임
부모님이 능력이고 돈이 있으니
정착도 쉽고 그냥 모든일이 다른 애들보다 쉬웠어
그리고 영어도 잘하고

근데 미국와서 다른 애들도 다 이러는줄 알았는데
또 이건 아니더라

지금은 대학원 여기서 졸업 후 돈 진짜 잘 버는데
솔직히 돈 제외하고서라도
멘탈 쎄지 않은 이상 살아남기 힘들어

왜냐면 미국 대도시는 진짜 비싸서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12
내 직업은 밝힐 수 없는데
미국에선 법, 금융 그리고 테크쪽이 잘 벌어 그냥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돈 잘 버는 전문직이 미국에서도 잘 벌어

2년 전
익인9
와 난 내 혼자 힘으로 미국 와서 다행히 이제는 영주권 받고 연봉 빵빵하게 받고 내집도 사고 잘 사는데 제일 부러운게 익인 12같은 애들임 ㅠㅠ 신분 문제 1도 없고 어릴때 외국 살아서 영어도 잘 하고 집안 빵빵하고ㅜㅜ 부럽.. 스스로 온거 치고는 나도 모든게 쉽게 풀리긴 했었지만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았었거든
2년 전
익인12
근데 난 내 나이에 비해 생각없이 산다는 말 많이 들어..
그리고 나도 부모님이 보내준돈 비상금으로 남겨두고 그 돈은 아예 안쓰고 내가 버는 것 내에서만 썼어
그리고 처음 와서는 그냥 직장 안갖고 ㄹㅇ 여행만 다녔고

그리고 문제는 돈 다 떠나서 건강이 진짜 나빠졌어
한국에 너무 가고 싶은데 일때문에 못가니깐 우울증 걸리더라

2년 전
익인9
능력이나 배경이 안되는데 생각없이 사는거도 아니고 할만하니까 그러는건데 뭐가 문제야! 인생 즐기면서 살아 건강은 꼭 챙기고!! 돈보다 중요한게 건강이야
2년 전
익인14
맞는말임 ㅋㅋ...
2년 전
익인15
독일 유학도 힘들까.. 거기서 5-6년 배우고 오고 싶은데 (예체능)
2년 전
익인17
독일어가 일단 개어려워 근데 독일어로 전공까지 해야되니까 더 어려움
2년 전
글쓴이
정착까진 장담 못하는데 유학이면 괜찮지! 내가 예체능중에 음악 이쪽은 잘 몰라서 말을 못해주겠고... 미술쪽이면 학교들이 자체적으로 포폴 검사라해야되나 뭐 단어가 있는데 까먹었네.. 그런것도 해주는 곳 있어서 입학전에 참고도 할 수 있어 그리고 언어가 문제긴 하지만 내가 본문에도 썼듯이 영어로 코스 진행하는 학교들도 있긴 있어 ㅇㅇ 생활하려면 그 나라 언어 하는게 좋지만! 근데 아마 뭐 기본적인 독일어 점수 어느정도는 있어야 입학 가능한 학교도 있긴 있을거임
2년 전
글쓴이
비슷하게 비용측면에서는 네덜란드도 많이감 (학비 저렴+물가 낮음)
2년 전
익인22
독일에서 대학 나왔는데 독일은 독일어 못하면 그냥 대학 입학 못한다고 생각하면 될 거야 아마 조건에 독일어 B1 정도를 요구하는 걸로 알아
그리고 공과금이 엄청 높아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돈이 많이 빠져나가
학비랑 마트 물가만 싸^^...

2년 전
익인16
힘듦
2년 전
익인18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돈 많이 버는 직업들이 막상 우리나라에서는 돈을 많이 못버니까 힘들더라
2년 전
익인19
22 내 직업 미국가면 돈 많이 버는데.. 우리나라에서는 ㅠㅠㅠㅠ 근데 물론 실습시간이랑 그런 게 다르긴 하더라!
2년 전
익인20
독일도 이제 슬슬 외국인한테도 학비 받는 추세라... 쉽지는 않을 듯
2년 전
익인22
22222 일단 난 학비 다내고 다녔어 물론 한국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저렴한거 맞지만
2년 전
익인21
맞아 아예 우리집도 지금 아빠 직장만 정리하고 밑에 직원들이 하고 이제 건물이랑 집 세 받으면서 살꺼라 이민 옴 우리 혈육 지금 미국에서 대학교 다니다가 결혼해서 국적 바뀌고 부모님 초청 할꺼고 나도 미국에서 예체능쪽 대학교 다니는데 한국 들어갈 생각없어 다니면서 친구들 보니까 진짜 여유없으면 유학은다시 한국 들어가는거 보임 이민은 시도조차 못하고
2년 전
익인23
애초에 이민이라는거 자체가 무조건 영주권있어서 오는거 아님
비자로 왔다가 미국에 짱박아서 영주권 신청해놓고 나올때까지 불체로 사는 사람이 정식으로 영주권 받고 오는 사람보다 많을듯

2년 전
익인23
근데 이러면 세금 보고를 못하니까 현찰만 받으면서 일해야되는데 그럼 당연히 시급도 낮고 외국가게에서는 일도못함ㅜ 저절로 한인사회에 갇힘 영어는 당연히 더디게 성장하고,,,
자식이랑 같이 온 경우에는 주마다 다르지만 유학생가격으로 내야되는데 진짜 억소리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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