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우울증인 건 알고 있었어 근데 자기 우울하고 힘든 얘기 하나도 안 했고 진짜 1년 후쯤에야 나 그때 공황장애 있었다라고 덤덤하게 말해주는 스타일 퍙소엔 진짜 밝고 잘 지냈거든? 일상얘기 매일매일 무리없이 할 정도로 근데 친구가 너무 많이 자.... 하루에 16시간 정도 패턴도 들쓱날쑥해 이게 우울증 때문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먼 얘가 얘입으로 자기는 가족 유전 내내 잠 많았고 애기 때부터 잠 많았다고 했음... 그래서 내가 어느날처럼 걔가 또 많이 자서 오후 8시에 일어났길래 얌마~~~ 그만 좀 자~~너 진심으로 잠 좀 줄이는 거 어때...? 라고 했거든 근데 하필 얘가 지금 잠 때문에 정신과약 과다복용할 정도로 민감한 문제였나봐...그래서 나한테 저런 걸로 다다다 말하고 지금 카톡 안 읽는 중인데...내가 너무 무심했었던걸까 말실수했나...사과하러 가야하나 심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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