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돼서 연락하는 친구라고는 중학교친구 두명인데 그 두명은 성인돼고 점점이뻐지는가 싶더니 몸도 나보다 여리여리해서 날씬하고 뭘입어도이쁘고 나는 뚱뚱해서 항상 그 애들이랑 다닐땐 나에대해서 별 생각안드는데 애들이 나랑 다니는데 쪽팔리진않을지 남걱정만하다가 지금은 둘다 직장가지면서 많이알아주는 헤어샵들어가고 방송사들어가서 이쁜사진 이쁜옷 맘껏입고 남친도사귀면서 사진도 찍어서 카톡에올리고 그에비해 나는 중소다니면서 주말에는 집에만올라가서 가족들이랑 지내면서 돈만모으고있는데 의미도없는거같고 항상 불공평한세상이라면서 불만을 토하는것보다 죽는게 나을거같다고 막상 죽으면 부모님한테너무미안할거같고 그냥 진짜 자취방에서 조용히 죽고싶어 왜이렇게 관리를못하는 이지경까지왔고 왜 진작에 공부를 하지않았는지 왜 제대로된 꿈이나 목표를 세우지않았는지 ㅠ 나는 지금 퇴사하고싶은마음만드는데 친구들은 직원들이랑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는데 난왜 이렇게 주변에 날 신경쓰이게하고 눈칫밥주고 스트레스만주는사람이 많은건지 정말 너무 힘들어ㅠㅠㅠ 다내려놓고싶어그냥 ... 따라주는사람만 따라주고 살면서 선의를베풀면뭐해 언젠간 행복이오겠지하는생각은 정말 어리석었던걸까ㅠㅠㅜㅜ 너무힘들다정말로...진짜 내 자신감은 어디까지 바닥을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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