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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6l
이 글은 2년 전 (2021/9/05) 게시물이에요
감성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어제 읽었던 책이 너무 좋아서 페이지 구절 적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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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278
2년 전
글쓴낭자
용기를 잃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의 삶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금, 바로 당신 앞에 있는 용기를 움켜쥐세요.

2년 전
낭자1
요즘 자존감 바닥이었는데 알람 울리자마자 이게 뭐라고 너무 울컥했어... 너무 고마워
2년 전
글쓴낭자
그저 옮겼을 뿐인 이 문장으로 낭자의 마음의 위로가 됐다니 내가 더 고맙고 기뻐! 이건 이걸 읽고 난 내 생각인데, 아무리 괴로워도 시간은 어떻게든 흐르게 돼있는 거 같아. 낭자의 슬픔을 내가 감히 헤아릴 수도 없고 섣부른 위로도 함부로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해. 이 말은 꼭 해주고 싶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그저 창문만 열어놓고 있어도 될 정도로. 🌸
2년 전
낭자2
138
2년 전
글쓴낭자
하지만 프루스트의 말처럼 새로운 눈까지 기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 수 있다면 여행이 끝난 뒤에도 일상을 훨씬 풍부하게 살아갈 수 있을 테니 말이지요.
2년 전
낭자3
121이요!
2년 전
글쓴낭자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시길. 정답을 만들어 가시길. 내일을 꿈꾸지 마시길. 충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니.
2년 전
낭자3
와 요즘 내가 생각하던 내용인데 신기하다! 고마워 쓰니야 좋은 저녁 돼 !! ✨
2년 전
글쓴낭자
낭자도 행복하고 따뜻한 저녁 되길🌹🌹
2년 전
낭자4
100! 기대된당
2년 전
글쓴낭자
철학자 니체는 "생각은 걷는 사람의 발끝에서 나온다."라고까지 말할 정도로 산책을 사랑했지요.
2년 전
낭자5
17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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