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이 원룸 3층에 살았다가 6층으로 이사 갔는데 바퀴벌레 1도 없었어 진짜 하나도… 그러다가 여름 어느날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너무 많아지는 거야 현관에 진짜 미친듯이 많아졌어 나는 우리집이 문제인 줄 알고 쿠팡에 멕스포겔?이랑 뿌리는 약 다 사서 군데군데 바르고 했는데 진짜 더 많아졌어 현관에 시체랑 ㅅ ㅐ 끼들 진짜 겁나 많았어… 그러다가 남자친구랑 보다가 옆집 통로로 나오는 걸 확인하고 참다가 집주인님한테 연락했어 그리고 바로 오셔서 확인했는데 알고보니
펑
펑
펑
펑
집을 이꼴로 만들고 있었어 비밀번호도 안 알려줄려고 했는데 겨우 겨우 뭐라고 안 한다는 전제하에 알려줬어 근데 보여? 저거 다 ㅂㅋ다 나 진짜 역겹고 화났는데 참았어 그때 애인도 있었고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달라고 했어 나 다른 곳에서 잤거든 바퀴 무서워서 … 이 사람 시간에 맞춰서 오지도 않고 오는 말이 근무 때문에 늦었다하면서 당당하게 김밥이랑 사이다 사오더라? 죄송하다고 이게 죄송해서 될 일이니…? 그리고 그 이후 문자 내용펑
이건 그 일이 일어난 직후에 문자야 나 착하지? ㅋㅋ 내가 생각해도 이 사람 정신에 문제 있는 것 같아서 착하게 대했어 진짜…펑
참고로 우리집비밀번호도 내가 알려주고 소독해달라고 했는데 양해도 해줬는데 답장 안 하고 이런 식이었어 소독 잘했는지도 모른다 나는 그냥 뭐 붙혀져만 있었고 내가 없는 시간에 온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한두달 지나고 큰 바퀴 보여서 내가 보낸 문자 보여줄게펑
펑
펑
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바로 엄마한테 일러서 엄마한테 온 문자 내용펑
진짜 나 어떻게 해야 돼…? 저 사람 나이 27살인데 엄마가 이렇게 대변해준다 … 엄마 기세에 당당해져서 저렇게 남자랑 동거한다느니 저러는 거 봐… 나 진짜 혈압 오른다… 조언 부탁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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